국토의 최남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 여행-2015.1.12 천년기념물 제423호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 여행 2015.1.12 마라도[ 馬羅島 ] 요약: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大靜邑) 마라리를 이루는 섬. 면적 0.3㎢, 인구 90명(2000)이다. 해안선길이 4.2㎞, 최고점 39m이다. 한국 최남단의 섬으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11km 해상에 있다. 원래는 가파리(加波里)에 속하였으나 1981년 4월 1일 마라리로 분리되었다. 형태는 고구마 모양이며, 해안은 오랜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나무 한 그루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원래는 산림이 울창하였다고 한다. 1883년 영세농어민 4∼5세대가 당시 제주 목사로부터 개간 허가를 얻어 화전을 시작하였는데 이주민 중 한 명이 달밤에 퉁소를 불다가 뱀들이 몰려들자 불을 질러 숲을 모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