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명(孤掌難鳴)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장난명(孤掌難鳴)-오늘의 사자성어 오늘의 사자성어 고장난명(孤掌難鳴) 孤 : 외로울 고 掌 : 손바닥 장 難 : 어려울 난 鳴 : 울 명 외손뼉은 울릴 수 없다는 뜻으로, 혼자서는 일을 이루지 못하거나,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되지 않음을 일컫는 한자성어. 외손뼉, 즉 한 손으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손뼉이 울리기 위해서는 두 손바닥이 마주쳐야만 한다는 뜻이다. 혼자서는 일을 이룰 수 없음을 비유하거나,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되지 않음을 비유할 때 쓴다. 어떤 일을 할 때 의견이 서로 맞지 않아 일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라고 하는데, 고장난명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긍정적인 결과보다는 부정적인 결과가 생겼을 때, 주로 비방하는 투로 많이 쓴다. 독장난명(獨掌難鳴)과도 같다. [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