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조선] 고 김자옥 남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단독 인터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성조선] 고 김자옥 남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단독 인터뷰 [여성조선] 고 김자옥 남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단독 인터뷰 “1달 전 누나와 작별 인사해… 행복하게 떠났다” 영원한 ‘공주’ 김자옥이 우리 곁을 떠났다. 그 환한 미소를 다시 볼 순 없지만 그녀의 기억만은 영원히 팬들 곁에 남기를. 고인의 명복을 빈다. 지난 11월 16일 탤런트 김자옥이 별세했다. 2008년 대장암을 선고받고 치료를 마쳤지만, 최근 다시 재발해 뇌로까지 전이된 것이 그 이유였다. 올 초까지만 해도 드라마와 예능, 연극무대를 넘나들며 연기 투혼을 펼쳤던 그녀이기에 갑작스러운 부고는 더욱 충격적이다.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많은 연예계 동료 및 선후배들이 찾아와 고인의 넋을 기 발인식이 있었던 11월 19일,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고 김자옥의 남동생 김태욱 SBS 아나운서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