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JSA와
돌아오지 않는 다리 여행
2015.7.11
"이것은 이재술님의 판문점 여행사진입니다!"
돌아오지 않는 다리
경기 파주시 진서면(津西面) 판문점(板門店)에 있는 다리로 군사 경계선이 지나는 공동경비 구역의 서쪽을 흐르는 사천(砂川)에 놓여 있다. 민족 분단의 비극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이 다리는 원래 널문다리라고 하였는데, 1953년 7월 휴전협정 조인 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포로 교환을 비롯하여 남북적십자회담 대표들의 왕래 등 많은 사건들이 이 다리를 통해 이루어졌다.
군사 경계선이 지나는 공동경비 구역의 서쪽을 흐르는 사천(砂川)에 놓여 있다. 민족 분단의 비극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이 다리는 원래 널문다리라고 하였는데, 1953년 7월 휴전협정 조인 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포로 교환을 비롯하여 남북적십자회담 대표들의 왕래 등 많은 사건들이 이 다리를 통해 이루어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돌아오지 않는 다리 (두산백과)
공동경비구역 JSA(Joint Security Area)
경기도 파주시 진서면,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상에 있는 공동경비구역. 군사정전위원회 유엔사측과 공산측(북한,중국)이 군사정전위원회 회의를 원만히 운영하기 위해 1953년 10월 군사정전위원회 본부구역 군사분계선상(MDL)에 설치한 동서 800m, 남북 400m 장방형의 지대이다. 북한 행정구역상으로는 개성직할시 판문군 판문점리에 해당한다. 서울에서 서북방으로 62Km,북한의 평양에서 남쪽으로 215Km, 개성시로부터는 10Km 떨어져 있다. 판문점은 이 지역의 이름이며 공식명칭은 공동경비구역(JSA, Joint Security Area)이다.
판문점은 6·25 전에는 널문(板門)이라는 지명으로, 초가집 몇 채만 있던 외딴 마을이었다. 1951∼53년 휴전회담이 진행되면서 전세계에 알려졌다. 처음에 이곳에 천막을 치고 시작한 휴전회담은 장장 1년9개월을 끌었고, 휴전회담을 마친 뒤 정전협정 조인을 위해 부근에 목조건물을 지었으며, 그 후 1km 남쪽의 현재 위치로 다시 이전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은 예전에는 주로 휴전을 관리하는 장소로 이용되었으나, 1971년 9월 20일 열린 남북적십자예비회담을 계기로 군사정전위원회의 회담장소뿐 아니라 남·북한간 접촉과 회담을 위한 장소 및 남북을 왕래하는 통과지점으로도 활용되어 왔다. 공동경비구역(JSA)이 설치된 이후 쌍방 군정위 관계자들은 구역내에서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었다.
그러나 1976년 8월 도끼만행사건 이후부터 양측간 충돌 방지를 위해 군사분계선을 표시하여 경비병을 포함한 모든 군인들은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상대측 지역에 들어가지 못하며 개인적으로 북한군을 만나거나 말을 걸지 못하도록 돼있다. 그러나 근무기간이 오래된 사병들은 안면이 있는 북한병사와 수시로 대성동 마을 부근과 판문점내 감시카메라가 닿지 않는 곳에서 담배와 술을 주고 받는 등 접촉을 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동경비구역(JSA)은 휴전선 155마일중 한국군(350여명)과 미군(250여명)으로 구성된 유엔사 경비대대가 관할하는 유일한 지역이다. 2003년 7월 미국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책임 등 미군이 맡아온 10개 안팎의 특정 임무를 2006년께까지 한국에 넘기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으며, 2008년 9월 30일 우리 군으로 이양되는 것을 끝으로 우리 군이 그동안 주한미군이 수행해온 10대 군사임무를 모두 떠맡게 됐다.
■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내 시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는 모두 24개의 크고 작은 건물이 세워져 있다. 군사분계선상(MDL)에 동서방향으로 7채의 조립식 막사가 있고 그 가운데 하늘색의 T2건물이란 것이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이고 그 왼쪽이 T1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이다. T는 '임시(temporary)'의 약자다. 군사분계선은 '군사정전위원회'회의실내에 놓여 있는 장방형 회의용 탁자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는 마이크선과 이 탁자위에 놓여 있는 유엔기와 북한의 깃발로 상징된다. 이밖에 남쪽에 `자유의 집' `평화의 집'이, 북쪽에 `판문각' '통일각'이 있다. '자유의 집'과 '판문각'에는 남북간에 필요한 연락업무를 위해 쌍방의 적십자사가 상설 연락사무소와 직통전화 2회선을 설치해놓고 있다. 또한 서쪽의 사천(砂川)에는 민족분단의 상징인 '돌아오지 않는 다리'가 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는 남측지역에는 대성동 '자유의 마을'이 있으며, 자유의 마을에서 직선거리로 1. 8㎞ 떨어진 비무장지대 북쪽 구역에는 북측 '기정동 마을'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JSA [Joint Security Area]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도라산역[都羅山驛]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도라산리 민통선 안에 있는 경의선(京義線)의 최북단역.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경의선(京義線) 철도의 역 중 하나로,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도라산리 민통선 안에 있다. 해발 156m의 도라산(都羅山)에서 역이름을 따왔다. 2000년 시작된 경의선 복원사업에 의해 2002년 2월 초 도라산역이 들어서 남쪽의 임진강역까지 4㎞ 구간을 연결하는 공사가 완료되었다.
2002년 2월 조지 W. 부시미국 대통령 방한 때 김대중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이 2월 20일 도라산역을 방문, 연설하고 철도 침목에 서명하는 행사를 갖음으로써 한반도 통일 염원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가 되었다. 코레일(Korail) 서울본부 소속으로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노상리 555에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도라산역[都羅山驛] (두산백과)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이사장 안병훈, 오른쪽)은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회장 이재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15.7,.10)
이 멋들어진 사람들은 누구신가?
표정 좋고 아름답다!!
다리가 떨릴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참지 말고
가슴이 떨릴 때
더 넓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자
그리하면
힐링이라는 값진 선물이 주어질 것이다
켜켜이 쌓인 내 절망의 찌꺼기는 어느새
다 사라져버리고
새로운 희망에 벅차서
다시 일터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이제
내 가족 내 이웃을 더 열심히 사랑하고
더 큰 열정으로 즐겁게 일을 하는
큰 가슴이 되어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가슴이 떨릴 때 여행을 떠나자!!
[ 사진 제공 ]
멋쟁이 사진작가 이재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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