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자가진단 테스트
"욱" 하는 인격장애,
5명중 1명은 20대 남성
인격·행동장애’ 환자 3명 중 2명 10~30대 젊은이 지나친 의심이나 공격성을 보이거나 방화·도벽 등의 병적 행동을 하는 ‘인격·행동장애’ 환자 3명 가운데 2명이 10~30대 젊은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남성 환자 수는 전체 환자 5명에 1명꼴이었다. 군대나 취업 등의 스트레스로 20대 남성 환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2010~2014년 ‘성인 인격 및 행동의 장애’와 관련해 건강보험·의료급여 심사자료를 분석해보니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환자 수의 63.7%가 10~30대였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0대 남성 환자 수는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져 지난해에는 전체 20.2%를 차지했다. 이경기 심평원 의료정보기획부장은 “군대와 취업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20대 청년이 늘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4년 기준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연령층은 20대(28%)였고 30대(18.4%)와 10대(17.3%)가 뒤를 이었다.
인격·행동장애 환자 대부분은 인격 장애와 습관·충동 장애로 나뉜다. 인격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은 지나친 의심, 냉담함, 공격성 등이다. 습관·충동 장애는 명백한 이성적 동기가 없는 반복적 행동이 특징으로 병적 도박과 방화 등 대표적이다.
인격 및 행동장애 진단을 받으면 환자는 주로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를 병행하게 된다. 심평원 관계자는 “인격 및 행동장애는 환자가 몸이 아파 스스로 병원을 찾는 다른 질환과 달라 환자 혼자 진료를 결심하기 어렵다”며 “주의의 적극적인 치료 권유와 격려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5.3.3 한겨레 신문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
좋은 인상의 포인트는 ‘얼굴색’과 ‘탄력’이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만이 낼 수 있는 얼굴색과
탄력이 있어요.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바른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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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부터 즐겁게 생활해야 나이가 들어서도
탄력있는 얼굴을 유지할 수 있어요.”
-인상학 박사 주선희-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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