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음식점 탐방(4)-청정바다 남도요리 전문점 해품초

 

 

 

 

 

 

 

삼성동 음식점 탐방(4)

 

 

청정바다 남도요리 전문점

 

해품초

 

강남구 삼성동 154-11 엠타워 지하 1층

도로명: 강남구 테헤란로 87길 29

2호선 삼성역 5번출구에서 10분거리

전화: 02-565-4997

 

 

 

 

 

 

 

 

 

  

 

세꼬시 맛이 일품이다 

 

 

 

2호선 삼성역 5번출구로 나오세요!

 

 

 

 

 

 

 

 

유명인들이 많이 다녀갔군요!

 

 

김장훈, 박찬호, 전현무, 이경규...

 

 

 

 저는 점심시간에 고등어 정식을 좋아하는데

고등어 구이도 많이 있지만,

톳과 미역을 무한 리필하는게

넘넘 좋더라구요~

 

 

 

 

 

80번방....16명 정도 오붓하게 모임가능^^

 

1,2 번 방은 좌식

 

 

53번방 12명 회합 가능

 

 

 

톳...미역..김...밑반찬이 깔금하고 정갈해요

 

 

점심시간 11시 반 정도의 모습

조금 지나면 꽉 차고 줄을 서야 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고등어구이

DHA와 EPA가 풍부한 생선

 

 

무한리필되는 톳이 미각을 돋군다

 

DHA와 EPA가 풍부한 고등어도 판매

 

 

 

 

고소한 고등어 구이에 톳이랑 미역이랑

해산물을 곁들여 먹고 싶을 때

꼭 가고 싶은 곳

점심시간엔 예약하지 않으면

줄 서야 해요~

 

 

 

해초 이야기

 

바다에서 막 건져 올린 듯한 싱싱한 해초와 세꼬시를 한 쌈 만들어 입에 넣으니 바다내음이 나고, 톡톡 터지는 듯한 해초들의 독특한 식감은 그 동안 느껴보지 못한 환희의 맛입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저도 이 싱싱한 해초들을 맘껏 먹고 있습니다.

 
이 집의 사장님은 점점 쇠약해져 가는 사랑하는 와이프의 건강을 되찾아 주려는 노력 끝에 예부터 남도에서는 톳 꼬시래기 등을 쇠미역(곰피)에 쌈 싸먹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해초가 무엇인지, 사람 몸에는 어떤 작용을 하는지 공부하고 배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와이프에게 정성껏 먹이고 건강이 회복된 일을 계기로 ‘해우리’를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30년 후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20대 초반 직장 초년생에게 선배가 이렇게 대답했다.

“월급의 절반을 뚝 떼어 저금부터 하시게.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밥 사는 걸 아까워 말게나.”

30년 후 청년은 정말 부자가 됐다.

 

“30년 후 멋진 노인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50대 초반 은퇴 준비생에게 선배가 이렇게 대답했다.

“아침에 기지개 활짝 펴고 웃고,

점심에 맛난 음식 먹으며 웃고,

저녁에는 귀뚜라미 소리 맞춰 웃어 보게.

웃는 얼굴에 만복이 깃드는 법이니.”

은퇴 후 30년간 그는 내내 행복했고,

모두에게 존경받는 노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