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식당-용산의 가정식백반집

 

 

 

 

용산의 가정식백반집

 

여천식당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40-571번지

도로명: 이촌로 29길 17 

 

용산역이나 신용산역, 이촌역에 내려서

놀멍쉬멍 걷던지..

507번 버스타고

한강대교 북단에 내려서 걸어가든가...

 

전화: 02-797-4538

 

 

 

정다운 시골식당 같은 곳이 서울 도심에 있네~

 

 

호두나무도 있고....

 

 

기찻길옆 오막살이...

아기아기 잘도잔다~

 

 

칙~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칙칙폭폭~

 

 

기차소리 요란해도 아기아기 잘도잔다~

 

 

용산방앗간....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지나치랴~

이 방앗간집 처자가 이쁘다는데....ㅎ ㅎ

 

 

 

아~생각나

정다운 시골길.........

둘이 손잡고 거닐던 시골길은 마음의 고향~

 

 

기차길을 따라 무작정 떠나고 싶다~

 

 

땡땡땡땡~

건널목 조심하세요~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하데요!

 

 

조기 두마리에

북어국~

정갈한 밑반찬

엄마의 손맛

고향의 손맛

직장인들은 왜 그토록

집밥에 열광할까?

여천식당

@5,000원

가격은 저렴해도

인심은 비싸답니다~

..........

 

엄마의 밥상이 그리우면

용산으로 오시어

몸도 마음도 풍성하게 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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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을 맞이하며

도심의 시골정취를 느껴보고

방앗간집 처자도 구경하고

맛집에서 행복을 찾아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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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음식 맛인데 어떤 사람하고

먹느냐가 즐거운 식사가 되느냐,

아니면 밥만 먹는 식사가 되느냐를 결정한다.

좋은 사람과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점심을 먹고 나면

하루가 즐겁고 일주일이 즐겁다!!

아니 그런가요?

(호프만 지음,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3판 p.193)

 

[ 사진제공자 ]

인생의 멋을 아는

멋쟁이 사진작가

황정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