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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호프만타임즈 1000회 포스팅을 자축하며... 호프만타임즈 1000회 포스팅을 자축하며... ( 자전거 투어를 하고 있는 호프만) 긍정과 열정으로 꿈을 펼쳐라 한 가난하고 불행한 소년이 있었다. 그는 일찍 아버지를 잃었다. 남은 가족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어머니와 포도주의 통을 수리하는 장애인 삼촌뿐이었다. 소년은 극심한 영양실조로 폐결핵을 얻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소년은 ‘성실성’과 ‘열정’을 소유하고 있었다. 초등학교 담임인 루이 제르맹은 이 소년의 천재적인 문학성을 발견하고 끊임없이 격려해 주었다. 그는 ‘가난’과 ‘질병’을 문학을 향한 열정으로 극복했다. 삶의 아픈 상처를 작품으로 승화시켜 많은 명작을 남겼고 44세에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이 사람의 이름은 프랑스 최고의 작가인 알베르 카뮈이다. 스포츠, 음악, 예술, 학문 .. 더보기
물망초-박재릉 오늘의 명시 물망초-박재릉 눈물 도는 한 하늘이 소름끼치도록 푸르러 오늘은 못 가고 네 곁에서 숨지마. 네 가슴 깊이 맺힌 멍든 눈물아 언제 다시 나를 알고 활짝 꽃필까. 하늘 위에 혼연한 옥좌가 뵈거든 이제 네 생시는 훨훨 옷 벗고 오르거라. 비로소 나는 네 자리에 들어가 네 눈물 내 몸짓이 되어 오랫동안 설움으로 서마. 네 가슴 깊이 맺힌 멍든 눈물아 언제 다시 나를 알고 활짝 꽃필까. ...... 아~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