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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

주말농장일기-2014.9.13 주말농장일기-2014.9.13 주말농장일기-2014.9.13 5천평의 농사를 짓는 안씨아저씨 농장 도라지, 배추, 그리고... 천고마비의 계절 들판이 높고 푸른 하늘처럼 싱싱하다~ 주말농장일기-2014.9.13 가을배추는 가을농사의 보배 주말농장일기-2014.9.13 가을 무우...저 뿌리는 얼마나 튼실할까? 주말농장일기-2014.9.13 길가의 대파와 소나무....길가는 손님들의 지킴이 주말농장일기-2014.9.13 머위도 아직 싱싱하다 주말농장일기-2014.9.13 이 집의 파농사가 잘 되었군요... 주말농장일기-2014.9.13 가지는 이제 거의 끝물이 되어간다 주말농장일기-2014.9.13 4월 중순 부터 개화하는 꽃잔디가 아직도 화사하다... 주말농장일기-2014.9.13 깻잎은 향이 좋다..... 더보기
천고마비(天高馬肥)-오늘의 사자성어 오늘의 사자성어 천고마비( 天高馬肥 ) 天 : 하늘 천 高 : 높을 고 馬 : 말 마 肥 : 살찔 비 가을 하늘이 높으니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가을은 기후가 매우 좋은 계절임을 형용하여 이르거나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이르는 말. 이 말의 원말은 '추고새마비(秋高塞馬肥)'로, 당나라 초기의 시인 두심언(杜審言)의 시에서 나왔다. 두심언은 진(晉)나라의 명장이고 학자였던 두예(杜預)의 자손이며, 성당(盛唐)의 대시인 두보(杜甫)의 조부이다. 젊어서부터 문명(文名)을 떨쳐, 소미도(蘇味道), 이교(李嶠), 최융(崔融) 등과 함께 '문장사우(文章四友)'라고 불렸다. 다음 시는 당나라 중종(中宗) 때, 두심언이 참군(參軍)으로 북녘에 가 있는 친구 소미도가 하루빨리 장안(長安)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지은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