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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홀로 설 수 있는 힘, 장애인 자립자금 지원 홀로 설 수 있는 힘, 장애인 자립자금 지원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소규모 창업 등에 필요한 자금 및 장애인근로자의 출퇴근용 자동차 구매자금을 장기 저리로 대출해 생활안정과 자립 기반 구축을 돕습니다. ​ ​■ 신청자격 가구 소득이 최저생계비 300%(4인가구 월 소득 489만 원) 이하인 가정의 등록 장애인 ※ 장애인근로자 자동차 구매자금은 소득 기준 없이 장애인근로자에 한하며, 창업ㆍ취업에 필요한 지도ㆍ훈련비, 장애인보조기구 구매비 등을 지원 ​ ​ ​■ 혜택내용 무보증 대출은 가구당 1,200만 원 이내, 보증 대출은 가구당 2천만 원 이내, 담보 대출은 담보 범위 내에서 최대 5천만 원 이내 지원 (연 3% 고정금리로 5년 거치 후 5년 분할상환. 단, 장애인근로자 자동차 구매자금은 거치 기간 없이 .. 더보기
'살신성인' 보여준 세월호 승무원 박지영씨 등 3명 의사자 인정 '살신성인' 보여준 세월호 승무원 박지영씨 등 3명 의사자 인정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살신성인의 표본이 된 분들이 있습니다. 정부는 그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이들을 각각 의사자와 의상자로 인정했는데요. ​세월호 승무원 고(故) 박지영씨와 고(故) 정현선씨, 그리고 세월호 아르바이트생 고(故) 김기웅씨 등 의사자 6명과 의상자 2명을 각각 인정했습니다. ​ 의사자 ​ ​의사자는 위험을 무릅쓰고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하거나 돕다가 목숨을 잃은 사람을 말합니다. ​세월호 승무원 고 박지영씨는 지난달 세월호 침몰 당시 승객들을 안심시키며 구명의를 나눠주고 구조선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주다가 사망했습니다. 목격자인 김 모씨의 진술에 따르면 박지영씨는 입고 있던 구명의를 여학생에게 주었고, 걱정하는 여학생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