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박인수 조선일보 대중문화부 음식 담장 기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의 조건은 무엇일까? 맛집의 조건은 무엇일까? 테너 박인수교수의 맛집조건은 다음과 같다. 1. 반드시 우리 음식으로 집이 허름할 것, 2. 50세 넘은 주인아주머니가 직접 간을 볼 것, 3. 값이 저렴할 것. 또 조선일보 김성윤 대중문화부 음식 담당 기자는 다음의 4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전화 안내 목소리가 밝은 집 둘째, 상호가 음식과 어울리는 집, 간판이나 가게 외벽에 적힌 글씨와 문구가 신뢰가 가는 집 셋째, 캐시어를 보는 직원이 따로 있는 집 넷째, 메뉴에 전문성이 있는 집 1.일단 목소리다. 식당에 가볼 필요도 없다. 목소리만 들어봐도 그 식당이 괜찮은지 괜찮지 않은지 짐작할 수 있다. 여기서 목소리란 식당에 전화를 걸었을 때 응대하는 카운터 종업원을 뜻한다. 마치 준비하고 기다리기라도 한 듯, 지도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