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떠난 자리 박현수 명시감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꽃 떠난 자리-박현수 (명시감상) 명시감상 연꽃 떠난 자리 박현수 한여름 뙤약볕 아래 잉어들 쉴 그늘 잘 드리웠다고 수만 알 연밥처럼 쏟아지던 소나기도 실하게 견디었다고 이제 맑은 몸으로 선선한 저물녘 쉬어 보자고 꽃 떼어낸 자리마다 샤워 꼭지 하나씩 달아 놓았다 꽃 떼어낸 자리마다 샤워 꼭지 하나씩 달아 놓았다 ............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