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수무책(束手無策)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수무책(束手無策)-오늘의 사자성어 오늘의 사자성어 속수무책(束手無策)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손을 묶인 듯이 어찌 할 방책(方策)이 없어 꼼짝 못하게 된다는 뜻으로, 뻔히 보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꼼짝 못한다는 뜻. 속수무책(束手無策)은 본래 《집이기(集異記)》라는 책에 나오는 말로, 원전에는 공수무조(拱手無措)라고 나옵니다. 공수(拱手)란 두 손을 맞잡거나 팔짱을 끼는 것을 말해 손을 묶는다는 뜻의 속수(束手)로 바뀌었고, 무조(無措)는 조치나 계책이 없다는 뜻으로 무책(無策)으로 바뀌어, 속수무책이라는 말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 유래 大曆中, 元察為邛州刺史. 而州城將有魏淑者, 膚體洪壯. 대력중, 원찰위공주자사. 이주성장유위숙자, 부체홍장. - 당나라 대력 연간에 원찰은 공주의 자사(감찰관)가 되었다. 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