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천향 병원 응급팀과 이건희 회장 비서의 놀라운 대응 순천향 병원 응급팀과 이건희 회장 비서의 놀라운 대응 필자는 아주 오래 전인 1985년 여름에 순천향병원과 인연을 맺은 적이 있다. 첫 째 아들을 거기서 낳았다. 그리고 30여년이 지난 이번에 신문보도를 보고 새롭게 접했다. 이건희 회장(72)이 위기를 넘길 수 있었던 것은 몇 가지 좋은 대응이 있었던 것으로 느껴진다. 첫번째는 비서진의 침착한 대응이다. 모두들 대응 매뉴 얼(행동요령)이 있지 않은가 추측할 정도로 상황 발생 즉시 삼성병원으로 연락을 취해서 거리가 먼 삼성병 원으로 이동하지 않고 곧바로 순천향병원으로 신속하게 이동했다는 점이다. 큰 사고가 나기 전에 미리 작 은 징후가 여러가지 나타난다고 한다. 작은 징후라도 잘 살펴서 적절한 대응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둘째는 순천향 병원 응급팀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