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1분'이면 충분한 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에게 '1분'이면 충분한 거리, 장애인에게 '한 시간'이 될 수 있다 나에게 '1분'이면 충분한 거리, 장애인에게 '한 시간'이 될 수 있다 나와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심코 지나치기 쉽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보도블럭과 같은 것들이 그런 경우인데요. 스크린도어에 기대어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다가 , 누군가 잡아당기는 행동에 깜짝 놀랐죠. 알고 보니 지하철 승강장의 노란색 띠는 시각 장애인의 통행을 위한 점자판이었던 거에요. 하마터면 지나가는 시각 장애인의 방해물이 되어 사람을 다치게 했을 수도 있었구나 싶어 어찌나 미안했던지... 오늘은 폴리씨가 평소 주의 깊게 보지 않고 지나치기 쉬운 장애인 편의시설들을 살펴봤어요. 장애인 편의시설엔 어떤 것들이 있고, 또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알고 있다면 일상 속에서 장애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더 커질 테니까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