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명] 국립남도국악원 숙소 이용 관련 한겨레 보도 해명 [해명] 국립남도국악원 숙소 이용 관련 한겨레 보도 해명 국립남도국악원은 5월 9일 숙소를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에게 제공하지 않았다는 일부 잘못된 보도에 대해 해명했으나 사실과 다른 보도가 다시 나오고 있어 거듭 입장을 밝힙니다. 1. 우선, “숙소가 희생자 가족이 쓰기로 예정돼 있는데 단 1명도 사용하지 못했다”는 한겨레신문 5.10일자 보도는 잘못된 것입니다. 국악원은 사고 초기에 진도군 관내 관계기관장 회의(2014년 4월 19일)에서 국악원 다인용 숙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건의를 했으나, 희생자 가족들이 진도 체육관에 다 함께 있기를 희망했기 때문에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후 숙소 사정이 여의치 않은 관련부처 공무원과 일부 언론의 신청을 받아 숙소를 제공했습니다. 범정부대책본부의 요청에 따라 전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