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해발 657미터 청춘 한강 태평연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남 여행]검단산 산행 국내여행-검담산 산행 해발 657미터의 기(氣)가 센 곳 누가 말하길 검단산은 서울근교 산 중에서... 기(氣)가 가장 센 곳이라고 했다. 아닌게 아니라 검단산을 오르다 보면 온 몸에 좋은 기(氣)가 쏙쏙 들어와 내 몸을 날아갈 듯 만들어 준다 안 그렇던가요? 한적에게 풍류까지 즐기며 쉴 곳도 있으니 시조나 읖조리며 잠시 쉬어 가시게나~ 멀리 한강은 무심하게 흘러가고 어즈버...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수 많은 사람이 이곳에 족적을 남기고 스쳐 지나갔건만 이 내 발걸음은 어느 것인지 찾을 길이 없구나! 신록은 우거지고 내 마음도 우거지고 세상의 인심도 이러하게 우거져서 더불어 한 세상 알콩 달콩 좋을 거나~ 멀리 한 강 물 소리 가까이 산새 소리에 세상의 시름을 함께 날려보내리~ 청춘의 끓는 피는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