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좋은 시
난타-박신식 (명시감상)
호롱불촌장
2014. 9. 21. 10:55
명시감상
난타
박신식
바람이 두드리면
향기가 풀풀
햇살이 두드리면
풀내가 솔솔
강물 속 물의 흐름처럼
소리는 나지 않지만
바람과 햇살은
쉴 새 없이 두드리고 있다.
강물 속 물의 흐름처럼
소리는 나지 않지만
바람과 햇살은
쉴 새 없이 두드리고 있다.
.........
아~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