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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CJ인재원 웨딩홀-충무로역 필동 한국의 집 옆길 충무로역 필동 한국의 집 옆길 CJ인재원 웨딩홀 서울 중구 필동2가 101-1 도로명: 중구 필동로 26 충무로역 2, 3번 출구 5분거리 전화: 02-3280-3114 그 유명한 화장실 변기의 파리 조준 잘 하세요~ 웨딩홀 맞은편 피로연장 이노베이션 센터 CJ 인재원 웨딩홀-2015.5.30 맛나고 비싼 블루베리 잼을 서비스하네. 저녁 늦은 예식을 마치고 옆길 한국의 집에서 여유로운 한 때... 현대의 도시인에겐 힐링이 필요해요!! 호프만이 결혼 주례를 할 때 가장 많이 쓰는 단어, 그것은 배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배.. 더보기
충무로 골뱅이 집-방남수 시인 좋은 시 감상 충무로 골뱅이 집 방남수 남산자락 텅 빈 나뭇가지 사이로 다 식은 국물처럼 흐려빠진 하늘 극동빌딩 골목길 우산도 없이 지날 때 육중한 윤전기 소리 달다 충무로에 소문난 골뱅이 집들 많지 순한연체 고동과 코를 찌를 듯한 대파가 만나 어우러진 맛의 기막힌 궁합 네가 있어 가난한 살림에도 나 오늘 하루쯤 영화롭고 즐겁구나 아내와 크게 다툰 날이면 절로 떠오르는 집 영락 永樂이여, 얼얼 매콤한 사랑이여 충무로 골뱅이 집 방남수 남산자락 텅 빈 나뭇가지 사이로 다 식은 국물처럼 흐려빠진 하늘 극동빌딩 골목길 우산도 없이 지날 때 육중한 윤전기 소리 달다 충무로에 소문난 골뱅이 집들 많지 순한연체 고동과 코를 찌를 듯한 대파가 만나 어우러진 맛의 기막힌 궁합 네가 있어 가난한 살림에도 나 오늘 하루쯤.. 더보기
최신건배사 멋진 건배사-술잔 빈잔! 최신 건배사 멋진 건배사 "한잔 빈잔!"  열정지수를 높이는 30초의 매력 건배사!   건배사는 술자리의 단합과 열정지수를 높여주는 센스로30초의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센스 있는 건배제의로 모임의 분위기를 업시키면서 자신의 이미지까지 높일 수 있는 건배사는 없을까요? 걱정마세요!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건배자: 술잔을 들때는?멤버들: 한잔!건배자: 술잔을 놓을 때는?멤버들: 빈잔! 혹은 건배자: 들면?멤버들: 술잔!건배자: 놓으면?멤버들: 빈잔! ㅎㅎ재밌죠? 최신건배사 멋진 건배사재미있는 건배사 재치있는 건배.. 더보기
최신건배사 멋진건배사-이멤버 리멤버! 최신 건배사 센스있는 건배사 "이멤버 리멤버!" 열정지수를 높이는 30초의 매력 건배사! 건배사는 술자리의 단합과 열정지수를 높여주는 센스로 30초의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센스 있는 건배제의로 모임의 분위기를 업시키면서 자신의 이미지까지 높일 수 있는 건배사는 없을까요? 걱정마세요! 제가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건배자가 "이멤버!" 라고 외치면 참석자들이 "리멤버(Remember)!" 이라고 구호를 외치면 됩니다. 최신건배사 멋진 건배사 재미있는 건배사 재치있는 건배사 센스있는 건배사 스토리 건배사 건배제의 건배구호 신나는 건배사 국민건배사 건배사의 달인 소통의 달인 호프만^^ 내일 또 계속... 더보기
호프만의 최신건배사 베스트 10 호프만의 최신건배사 베스트 10 진달래 http://hoffmantimes.tistory.com/entry/최신건배사-봄의-건배사-진달래 동사무소 http://hoffmantimes.tistory.com/entry/최신건배사-멋진-건배사동사무소 술잔 빈잔 http://hoffmantimes.tistory.com/entry/최신건배사-멋진-건배사술잔-빈잔 미사일 발사 http://hoffmantimes.tistory.com/entry/최신건배사-센스있는-건배사미사일-발사 봄 하늘로 굿샷 http://hoffmantimes.tistory.com/entry/봄-하늘로-굿샷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http://hoffmantimes.tistory.com/entry/최신건배사-멋진건배사봄봄봄봄-봄이-왔어요 원더풀 .. 더보기
건배사 사전-웃음치료사 호프만의 건배사 총정리 웃음치료사 호프만의 건배사 총정리 사전 더보기
5월-오세영 시인 5월 어떻게 하라는 말씀입니까. 부신 초록으로 두 눈 머는데 진한 향기로 숨막히는데 마약처럼 황홀하게 타오르는 육신을 붙들고 나는 어떻게 하라는 말씀입니까. 아아, 살아있는 것도 죄스러운 푸르디푸른 이 봄날, 그리움에 지친 장미는 끝내 가시를 품었습니다. 먼 하늘가에 서서 당신은 자꾸만 손짓을 하고…… (오세영·시인, 1942-) 더보기
푸른 5월-노천명 시인 푸른 5월 청자빛 하늘이 육모정 탑 위에 그린 듯이 곱고, 연못 창포 잎에 여인네 맵시 위에 감미로운 첫여름이 흐른다. 라일락 숲에 내 젊은 꿈이 나비처럼 앉는 정오 계절의 여왕 5월의 푸른 여신(女神) 앞에 내가 웬일로 무색하고 외롭구나. 밀물처럼 가슴속으로 몰려드는 향수(鄕愁)를 어찌하는 수 없어 눈은 먼데 하늘을 본다. 긴 담을 끼고 외딴 길을 걸으며 걸으며 생각이 무지개처럼 핀다. 풀 냄새가 물큰 향수(香水)보다 좋게 내 코를 스친다. 청머루 순이 뻗어 나오던 길섶 어디에선가 한나절 꿩이 울고 나는 활나물, 호납나물, 젓가락나물, 참나물을 찾던 잃어버린 날이 그립지 아니한가,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노래라도 부르자 서러운 노래를 부르자. 보리밭 푸른 물결을 헤치며 종달새 모양 내 마음은 하늘 높이.. 더보기
5월-홍수희 시인 5월 시들 때를 미리 슬퍼한다면 장미는 피지 않았을 거예요 질 때를 미리 슬퍼한다면 나무는 초록을 달지 않았을 거구요 이별을 미리 슬퍼했다면 나는 당신을 만나지 않았겠지요 사랑이란 이렇게, 때로는 멀리서 바라보아야 하는 것 5월의 장미처럼 나는 그리운 이여 5월의 신록처럼 나는 그리운 이여 당신을 향해 다시 피어나겠어요 당신을 향해 다시 시작하겠어요 (홍수희·시인) 더보기
5월 -김태인 시인 5월 저, 귀여운 햇살 보세요 애교떠는 강아지처럼 나뭇잎 핥고있네요 저, 엉뚱한 햇살 보세요 신명난 개구쟁이처럼 강물에서 미끄럼 타고있네요 저, 능청스런 햇살 보세요 토닥이며 잠재우는 엄마처럼 아이에게 자장가 불러주네요 저, 사랑스런 햇살 보세요 속살거리는 내 친구처럼 내 가슴에 불지르네요 (김태인·시인, 1962-) 더보기
5월 -김상현 시인 5월 나와 봐 어서 나와 봐 찔레꽃에 볼 부벼대는 햇살 좀 봐 햇볕 속에는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려고 멧새들도 부리를 씻어 들어 봐 청보리밭에서 노는 어린 바람 소리 한번 들어 봐 우리를 부르는 것만 같애 자꾸만 부르는 것만 같애 (김상현·시인) 더보기
5월 -최금녀 시인 5월 여기 저기 언덕 기슭 흰 찔레꽃 거울 같은 무논에 드리운 산 그림자 산빛 들빛 속에 가라앉고 싶은 5월. (최금녀·시인, 1941-) 더보기
5월 - 안재동 시인 5월 5월엔, 왠지 집 대문 열리듯 뭔가가 확 열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곳으로 희망이랄까 생명의 기운이랄까 아무튼 느낌 좋은 그 뭔가가 마구 쏟아져 들어오는 기분이 든다 5월엔, 하늘도 왕창 열려 겨울 함박눈처럼 만복이 쏟아져 내리는 느낌이 든다 어느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5월엔, 아기 손처럼 귀엽고 보드라운, 막 자라나는 메타세쿼이아의 잎을 가만히 바라보거나 만져보노라면 오랫동안 마음속에 응결되어 있던 피멍 하나 터져 그곳에서 새순이라도 쑤욱 돋아나는 느낌이 든다 5월엔, 세월이 아무리 흘렀어도 여전히 그때의 그 싱그러운 당신의 얼굴 같은 그런 느낌이 있다 언제나 5월엔, 천지를 가득 채우는 따사로운 햇살에 오랫동안 잠겨있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집먼지진드기 같은 잡념을 태워보자 어디에선가 꼭꼭 숨어.. 더보기
봄편지-이해인 (좋은 시 감상) 봄편지 이해인 하얀 민들레 꽃씨 속에 바람으로 숨에서 오렴 이름없는 풀섶에서 잔기침하는 들꽃으로 오렴 눈 덮인 강 밑을 흐르는 물로 오렴 부리 고운 연둣빛 산새의 노래와 함께 오렴 해마다 내 가슴에 보이지 않게 살아 오는 봄 진달래 꽃망울처럼 아프게 부어오른 그리움 말없이 터뜨리며 나에게 오렴 더보기
자목련 꽃피다-홍신선 (좋은 시 감상) 스크린도어 시 좋은 시 감상 자목련 꽃피다 홍신선 끌려나온 취객 몇 놈 허공에 붕괴된 정신처럼 나자빠져 있다. 봄철도 파장 무렵인데 무엇에 저리 대취했는가. 가끔 우리도 살 갈래갈래 찢기고 생 뼈 튀어나오는 그 외로움에 취할 때 있지. 자목련 꽃피다 홍신선 끌려나온 취객 몇 놈 허공에 붕괴된 정신처럼 나자빠져 있다. 봄철도 파장 무렵인데 무엇에 저리 대취했는가. 가끔 우리도 살 갈래갈래 찢기고 생 뼈 튀어나오는 그 외로움에 취할 때 있지. 더보기
3월에-이해인 (좋은 시 감상) 좋은 시 감상 3월에 / 이해인 단발머리 소녀가 웃으며 건네준 한 장의 꽃봉투 새봄의 봉투를 열면 그애의 눈빛처럼 가슴으로 쏟아져오는 소망의 씨앗들 가을에 만날 한 송이 꽃과의 약속을 위해 따뜻한 두 손으로 흙을 만지는 3월 나는 누군가를 흔드는 새벽 바람이고 싶다 시들지 않는 언어를 그의 가슴에 꽂는 연두색 바람이고 싶다! 더보기
2월-오세영 (좋은 시 감상) 좋은 시 감상 2월 오세영 '벌써'라는 말이 2월처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 없을 것이다. 새해 맞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지나치지 말고 오늘은 뜰의 매화 가지를 살펴보아라. 항상 비어 있던 그 자리에 어느덧 벙글고 있는 꽃, 세계는 부르는 이름 앞에서만 존재를 드러내 밝힌다. 외출을 하려다 말고 돌아와 문득 털외투를 벗는 2월은 현상이 결코 본질일 수 없음을 보여 주는 달, '벌써'라는 말이 2월만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 없을 것이다. 더보기
2월 혁명-임영준 (좋은 시 감상) 좋은 시 감상 + 2월 혁명 이제 한 꺼풀 벗고 당당히 나서 볼까 핑곗김에 둘렀던 장막도 걷어야지 햇살 마중 나가던 새순의 속삭임이 불을 지폈다 (임영준·시인, 부산 출생) 더보기
2월-반기룡 시인 (좋은 시 감상) 좋은 시 감상 + 2월 소한 대한 사정없이 빠대고 사천왕처럼 두 눈 부릅뜨고 저벅저벅 걸어오고 있는 12월 중 가장 짧은 다리의 소유자 (반기룡·시인) * 빠대다: 아무 할 일 없이 이리저리 쏘다니다 더보기
2월-목필균 시인 (좋은 시 감상) 좋은 시 감상 + 2월 바람이 분다 나직하게 들리는 휘파람 소리 굳어진 관절을 일으킨다 얼음새꽃 매화 산수유 눈 비비는 소리 톡톡 혈관을 뚫는 뿌리의 안간힘이 내게로 온다 실핏줄로 옮겨온 봄기운으로 서서히 몸을 일으키는 햇살이 분주하다 (목필균·시인) 더보기
[하와이무궁화]올해도 탄천에 다시 핀 이색적인 꽃 히비스커스 하와이 무궁화 히비스커스(Hibiscus) 탄천에 핀 꽃 이색적인 꽃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네!! 하와이무궁화[ Red Hibiscus ] 줄기 높이 2∼5m(온실에서는 1∼2m)이며, 가지를 많이 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 윗부분에는 톱니가 있다. 잎은 쳐지지 않고 진한 녹색으로 약간 흑색이 섞여 있다. 여름에 새로 난 가지에 꽃잎이 두껍고 광택이 있는 진한 적색의 꽃이 핀다. 꽃은 하루 동안만 피어 있다가 진다. 꽃은 지름 10∼15cm이며, 꽃잎은 5개이고 암꽃술대가 길게 나와 꽃이 5갈래로 갈라진다. 품종에 따라 꽃의 색깔과 모양 등이 다르다. 꽃은 노란색, 흰색, 연분홍색 등이 있다. 열매는 온실에서는 거의 열리지 않는다. 번식은 씨앗, 가지심기 등으로 한다. 추위.. 더보기
[주말농장]8월의 뙤약볓 속에서도 잘 자라는 채소들 2015.8.1 토요일 주말농장 일기이다. 꽈리 고추 멸치와 같이 볶아서 먹는데 매콤한 것이 반찬으로는 제격이다 장마때문에 썩은 고추도 있다 가지가 올해는 길이가 짧고 몽통한 것이 예년과 틀리다 8월 들어 옥수수가 영글고 있다 장마로 풀이 자라서 풀반 감자싹 반이다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토란이 싱싱하다 옥수수호박이 대풍이다 옆집 할아버지 농장의 모습이다 땅콩도 풀밭속에서 잘 자라고 있다 샛노란 꽃이 피었다 돼지 감자밭에도 풀이 무성하네... 고구마싹을 노루가 뜯어먹고 간 것으로 짐작이 된다 옥수수 알이 잘 여물고 있을까 감자를 일부는 캐고 일부는 두었다 감자를 좀 늦게 심었더니 알이 시원찮다 깻잎도 싱싱하네 농부에게는 장비가 필수다 30도를 넘는 무더위속에서 농사일은 힘이 든다 근대가 색깔이 신선해보.. 더보기
경북의사회 김재왕 회장의 캄보디아 의료봉사 활동 경북의사회 김재왕 회장의 캄보디아 의료봉사 활동 2015.7월 21∼26 경북 보건5단체, 캄보디아서 인술 베풀어 현지 주민 3674명 진료 및 의료봉사 사업전개 위한 MOU 체결 경상북도 5개 보건단체와 경상북도는 의료수준이 비교적 낙후된 캄보디아 깐달지역에서 2015.7월 21∼26일까지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현지 주민 3674명에게 사랑의 인술을 베풀었다. 경상북도 5개 보건단체인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사회·약사회와 경상북도로 구성된 '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은 내과·외과·신경외과·마취통증의학과·소아청소년과·안과·이비인후과·피부과·영상의학과·치과·한의과 등 11개 진료과목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또 캄보디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기술로 .. 더보기
동해 바닷가에서-박수화 시인 동해 바닷가에서 박수화 깜깜한 밤하늘 수평선 위로 불현듯 붉은 조각달 물속에서 떠올라 점점 하늘 높이 솟아오른다 물결 따라 물결 따라 어리어 오는 것을 온 누리 그 생금빛이 오를수록 넓게넓게 퍼져나간다 당신의 눈빛 또한 그러하리라 달빛 사이를 떼 지어 날아오르는 기러기처럼 사랑처럼 우리의 기쁨 그렇게 비상하고 있다 동해 바닷가에서 박수화 깜깜한 밤하늘 수평선 위로 불현듯 붉은 조각달 물속에서 떠올라 점점 하늘 높이 솟아오른다 물결 따라 물결 따라 어리어 오는 것을 온 누리 그 생금빛이 오를수록 넓게넓게 퍼져나간다 당신의 눈빛 또한 그러하리라 달빛 사이를 떼 지어 날아오르는 기러기처럼 사랑처럼 우리의 기쁨 그렇게 비상하고 있다 더보기
호프만의 영상시 노사연의 바램 호프만의 영상시 노사연의 바램 바램 노사연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땜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에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