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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좋은 글

사람을 얻는 방법 세상을 얻는 방법 사람을 얻는 방법 세상을 얻는 방법 대학(大學)에 ‘군주가 재물을 모으면 백성은 흩어지고 재물을 흩어 놓으면 백성이 모인다’고 했다. 백성을 고객으로 바꾸어 해석하면 마케팅 격언이 된다. 기업이 고객에게 이익을 많이 취하면 고객은 도망가고, 이익을 덜 취하면 고객은 찾아오게 된다. - 김근배, ‘끌리는 컨셉의 법칙’에서 마케팅과 기업을 넘어 인간관계를 비롯한 모든 세상사에 적용되는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주고 많이 주면 사람을 얻을 수 있고, 사람을 얻으면 세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적게 주고 많이 탐하면 사람을 잃고, 사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조용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더보기
주도적으로 밥값을 계산하는 이는... 주도적으로 밥값을 계산하는 이는... 주도적으로 밥값을 계산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우정을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말싸움 후에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주변의 사람을 아끼기 때문이다. 너를 나서서 도와주려는 이는, 너에게 빚진 게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너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늘 나에게 정보를 주는 이는, 늘 나에게 카톡을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마음 속에 너를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아내대신 자신이 구조되어야 했던 어느 남편의 슬픈 이야기 복잡하게 얽혀 있는 선과 악에 관한 예화 아내대신 자신이 구조되어야 했던 어느 남편의 슬픈 이야기 한쌍의 부부가 유람선에서 해상재난을 당했는데 구조정에는 자리가 하나 밖에 없었다. 이 때 남편은 부인을 남겨두고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을 향해 소리쳤다. 선생님은 여기까지 얘기하고는 학생들에게 질문했다. "여러분, 부인이 무슨 말을 했을까요?" 학생들은 모두 격분하여 말하기를, "당신을 저주해요. 내가 정말 눈이 삐었지!!" 이때 선생님은 한 학생은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 학생에게 다시 물었더니, 그 학생은, "선생님, 제가 생각했을 때, 부인은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 잘 부탁해요" 선생님은 깜짝놀라며 물었다. "너 이 얘기 들어봤니.. 더보기
"다른 사람에게만 친절했지 나에게는 하나도 친절하지 않았어!" "다른 사람에게만 친절했지 나에게는 하나도 친절하지 않았어!" 오늘 아침(2015.2.13) 중앙일보의 해민스님 글 중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 친구(미국 유학시절의 10년지기 친구로서 호주에서 교수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를 방문하여 대화를 나누며...)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내가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일중독이 되는 원인 중 하나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내 존재 자체를 사랑해준다는 느낌보다는 내가 뭔가를 잘했을 때만 부모님께 인정받는다고 느끼면서 자랐을 경우야. 아버지가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 어린아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아버지가 원하는 착한 아들이 되는 거였을 거야. 그렇게 자라 성년이 된 지금은 세상이 나에게 요구하는.. 더보기
작은 것을 소중히 할 때 작은 것을 소중히 할 때 한평생 시계만을 만들어 온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그는 늙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일생에 마지막 작업으로 온 정성을 기울여 시계 하나를 만들었다. 자신의 경험을 쏟아 부은 눈부신 작업이었다 그리고 그 완성된 시계를 아들에게 주었다. 아들이 시계를 받아보니 이상스러운 것이 있었다. 초침은 금으로, 분침은 은으로, 시침은 구리로 되어 있었다. "아버지, 초침보다 시침이 금으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아들의 질문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대답은 아들을 감동케 하였다. "초침이 없는 시간이 어디에 있겠느냐? 작은 것이 바로 되어 있어야 큰 것이 바로가지 않겠느냐? 초침의 길이야 말로 황금의 길이란다." 그리고 아버지는 아들의 손목에 시계를 걸어주면서 말했다. "1초 1초를.. 더보기
마음은 본인에게서 일어난다-마음을 읽는 황희 정승 "마음은 본인에게서 일어난다!" 마음을 읽는 황희 정승 어느 날 황희 정승에게 동네 사람이 찾아왔다. "정승 어른, 한 가지 여쭙고 싶은 게 있습니다." "그래 무언가? 말해 보게," "오늘이 아버님 기일이라 제사를 지내야 하는데, 아들녀석이 몹시 아파서 안사람이 제사를 말립니다. 하지만 제사는 어떤 경우라도 꼭 챙겨야 하는 것이 아닐는지요.?" "자네 말이 맞네, 가서 정성을 다해 제사를 드리게나." 잠시 후 또 다른 사람이 찾아왔다. "정승 어른, 오늘이 어머님 제삿날인데 기르던 개가 죽었습니다. 이럴 땐 제사를 건너뛰어도 되겠지요?" "그렇게 하게" 이를 보고 있던 하인이 질문했다. "어르신, 같은 질문인데 한쪽은 제사를 지내고. 또 한쪽은 건너뛰어도 된다는 말씀은 어떤 뜻에서 하신 것입니까?" 황.. 더보기
백성의 이야기를 지혜롭게 받아들인 황희 정승 백성의 이야기를 지혜롭게 받아들인 황희 정승 막강한 정승 자리에 다시 오른 황희 정승은 어느 날 민정을 살피기 위해 농촌을 돌아보고 있었다. 마침 한 농부가 황소와 검정소 두 마리로 논을 갈고 있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이를 보고 있던 황희 정승이 농부에게 "두 마리 소 가운데 어느 소가 더 힘이 세냐" 하고 물었다. 그 농부가 잠시 논갈이를 멈추고 정승 곁으로 다가오더니 "짐승에게도 귀가 있어 말을 듣고 있습니다"하면서 "만일 검정소가 힘이 더 세다고 하면 황소가 싫어할 것이고 이와 반대로 말하면 반대 현상이 일어날 것이 분명할 것"이라 말했다. 그리고선 소들이 듣지 못하도록 황희 정승 귀에 대고 작은 소리로 "사실은 황소가 더 힘이 셉니다"라고 했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황희 정승은 배움도 없이 보.. 더보기
관점 관점 친구 만나러 막 가게로 들어서려는데 “신사양반, 꽃 좀 사줘요. 우리 손녀가 아픈데 꽃을 팔아야만 손녀딸의 약을 살 수 있다오.”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듣고 많은 돈을 주고 꽃을 사들고 술집으로 들어서자 친구가 “저 할머니 사기꾼이야. 저기에서 항상 손녀딸 아프다면서 꽃을 파는데 손녀딸이 없어.” 그러자 속았다며 화를 낼 줄 알았던 그 친구의 표정이 환해졌다. “정말 손녀가 없어? 그러면 손녀딸이 안 아픈 거네 정말 다행이다! 한잔 하자” 친구는 그말을 듣고 가슴이 먹먹해서 일주일 동안 일을 못했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속았다고 생각하면 억울해 하며 도로 갖다 주고 꽃값을 돌려 받을려고 할텐데, 불쌍한 할머니에게 아픈 손녀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진심으로 행복해 했던것이다. 관점을 바.. 더보기
내가 살아보니까-장영희 내가 살아보니까 장영희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는다. 내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란 것이다. 내가 살아보니까, 남들의 가치 기준에 따라 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시간 낭비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 가치를 깎아 내리는 바보 같은 짓인 줄 알겠다는 것이다. 내가 살아보니까 결국 중요한 것은 껍데기가 아니고 알맹이이다.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다 예쁘고 잘생긴 사람은 TV에서 보거나 거리에서 구경하면 되고 내 실속 차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재미있게 공부해서 실력 쌓고, 진지하게 놀아서 .. 더보기
농부의 깨달음-호박과 도토리의 예화 농부의 깨달음 호박과 도토리의 예화 어느 날 농부가 호박을 보면서 생각했다. "신은 왜 이런 연약한 줄기에 큰 호박을 달아 놨을까? 그리고 큰 상수리 나무에는 보잘 것 없는 도토리를 주셨을까?" 며칠 뒤, 농부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자다가 무언가 이마에 떨어져 잠을 깼다. 도토리였다. 순간 농부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 "휴~호박이면 어쩔 뻔 했을까?" 세상을 불평의 시선으로 보면 온통 불평 천지이고 감사의 시선으로 보면 온통 축제의 장입니다. 참으로 오묘한 것은 이 모든 것이.. 내 마음 안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며, 누구든지 똑같이 선택의 권리가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감사를 선택 ? 불평 불만을 선택 ? 오직 모두 나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긍정적인 태도는 마음의 상태입니다. 긍정적인 생.. 더보기
가수와 비행기 이야기-불천노 불이과 不遷怒 不貳過 가수와 비행기 이야기 불천노 불이과 不遷怒 不貳過 ​ 가수와 비행기 이야기입니다. 이름 없는 가수였던 데이브 캐럴(Dave Carroll)이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수화물로 맡긴 자신의 기타가 화물칸으로 마구 던져져 실리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도착해서 기타의 목이 부러진 것을 발견했는데, 한국 돈으로 무려 400만원이나 하는 고가 기타였습니다. (미국 시카고 공항에서 가칭 U항공사 (유나이티드 항공) 직원에게 항의했지만, 그 직원은 캐나다에서 항공권을 끊었으니 거기서 불만을 처리하라고 합니다.) ​ 급한 상황이라 자신의 돈 100만원을 들여 기타를 고친 후, 가칭 U항공사의 고객서비스센터와 계속 통화를 했지만, 9개월 후에야 그 항공사에서 이메일이 옵니다. ​ ‘보상을.. 더보기
꿈을 잊었다고 꿈이 아니게 된 것은 아니다!-미생 20회 마지막회 멘트 꿈을 잊었다고 꿈이 아니게 된 것은 아니다! " 꿈을 잊었다고 꿈이 아니게 된 것은 아니다.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길이 아니게 되는 것 아니다 길이란 걷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나아가지 못하는 길은 길이 아니다. 길은 모두에게 열려 있지만 모두가 그 길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시 길이다. 그리고 혼자가 아니다." -2014.12월 2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20회 마지막회(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에서 부쩍 성장한 장그래가 한 말. 더보기
희망의 촛불 희망의 촛불 어두운 방안을 환하게 밝히던 네 개의 촛불이 있었다. 이들 네 개의 촛불은 같이 있어 좋다며 세상 끝까지 함께 하기로 했다. 그런데... 제일 먼저 평화(peace)의 촛불이 이제 아무도 자기를 지켜주지 않는다며 힘없이 스러지고, 믿음(faith)의 촛불도 더 이상 사람들이 믿음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며 쓸쓸히 사라졌다. 드디어 사랑(love)의 촛불마저 힘없이 꺼져버리고 말았다. 세 개의 촛불이 꺼진 후 많이 어두워진 방에 어린 아이가 들어왔다. 언제까지나 함께 타기로 했던 네 개의 촛불 중에서 이미 세 개가 꺼져버린 걸 보고 아이는 하염없는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그 때 마지막 촛불이 이렇게 말했다. “걱정하지 마라. 내가 타고 있는 한 우리는 언제든 다른 촛불에 새롭게 붉을 밝힐 수 .. 더보기
무거우면 내려 놓으세요!-행복의 비결 행복의 비결 무거우면 내려 놓으세요! 어떤 사람이 영험 하다는 스님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스님, 저는 사는 게 너무 힘듭니다. 매일같이 이어지는 스트레스로 인해 너무나도 불행 합니다. 제발 저에게 행복해지는 비결을 가르쳐 주십시오 말을 들은 스님은 "제가 지금 정원을 가꿔야 하거든요. 그 동안에 저 가방 좀 가지고 계세요.” 라고 부탁을 합니다. 가방 안에는 무엇이 들었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지요. 그는 행복의 비결을 말해주지 않고 가방을 들고 있으라는 부탁에 당황하기는 했지만, 정원 가꾸는 일이 급해서 일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무겁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30분쯤 지나자 어깨가 쑤셔 옵니다. 하지만 스님은 도대체 일을 마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지요. 참.. 더보기
일하는 인생은 은퇴가 없다! 일하는 인생은 은퇴가 없다! 약 10여 년 전인 2006년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중교통국, 그곳에서 아주 특별한 퇴직행사가 열렸습니다. 그 주인공은 아서 윈스턴. 무려 81년 동안 이 회사에서 일해온 직원입니다. 더욱 놀라운 건 그 날은 그의 100번째 생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100년 전 남부 오클라호마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 버스운전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1920년이었던 그 시절 미국은 인종차별이 심해서 흑인인 그에게 그 꿈은 멀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언젠간 이루리란 희망을 가지고 살아갔습니다. 그런 그의 간절한 바람이 하늘에 닿았던 것일까요? 열여덟 살이 되던 해 당시 퍼시픽전철이었던 로스앤젤레스 대중교통국에 면접을 봤고, 기적적.. 더보기
소통의 법칙 9가지 소통의 법칙 9가지 1.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최대한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진다. 2.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 하지 마라. 뒷말이 가장 나쁘다. 3.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듣기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해라. 4.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되버린다. 흥분하지마라. 낮은 목소리가 힘이 있다. 5. 내가 "하고"싶어 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하기 쉬운 말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 하라. 6. "뻔"한 이야기보단 "펀(FUN)"한 이야기를 해라. 재미가 있어야 자꾸 듣고 싶어진다. 7.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허물.. 더보기
우리 동창 밴드 십계명 우리 동창 밴드 십계명 1. 절대 남녀간에 바람나지 않도록 스스로 조절한다. 특히 새벽에 술쳐묵고 함부로 전화걸지 않는다. 이것 때문에 밴드하는 것들 그냥 콱 그냥 막 그냥~ 쥐기뿐다.... 2. 예뿐, 잘생긴 동창들에게 집중화 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서로가 협력하여 경계한다. 특히 술취한척 스킨쉽하는거 용서안된다. 3. 새벽 시간까지 계속되는 술자리는 상호간에 피한다. 단 동성간에 술자리는 알아서들... 해라 4. 모임에서는 학창시절 때만 집중하여 이야기 할 것... 돈 잘번다고 가방끈 길다고 자랑치 않는다. 특히 가방끈 긴놈들아... 자랑질 하려고 학교 어디냐왔냐??? 물어보는 행위... 에랑이 친구 기죽이러 왔냐... 콱 그냥 콱.... 5. 계산은 무조껀 뿜빠이.... 지가 굳이 낸다고 한다면 말릴.. 더보기
마음 닦는 비결 새벽이슬 마음 닦는 비결 하늘에게 물으니 높게보라 합니다. 바다에게 물으니 넓게보라 합니다 산에게 물으니 올라서라 합니다 비에게 물으니 씻어내라 합니다 파도에게 물으니 부딪쳐보라 합니다 달에게 물으니 어둠속에 빛나라 합니다 별에게 물으니 길을 찾으라 합니다 어둠에게 물으니 쉬어가라 합니다 나에게 물으니. . . . 이 모든 것을 담으라 합니다 ㅡ마음 닦는 비결 ㅡ에서 더보기
중년이 세상을 움직인다 중년예찬 중년이 세상을 움직인다 지금은 꽃보다 청춘시대! 당신에게 청춘이란 어떤 의미인가? 누군가는 청춘을 '자신을 작은 상자 속에 가두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음속에 열정을 갖고 있다면 그는 청춘이다. 50플러스 세대, 그들은 여전히 열정적으로 일하고 소통하고, 즐기고, 소비하며 삶을 채워 나간다. 세상의 중심에서 꽃보다 아름답게 태양처럼 뜨겁게 청춘시대를 살아가자. 청춘은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거선(巨船)의 기관같이 힘있는, 인류의 역사를 꾸며 내려온 동력같은 것이라는 말에, 청춘이 품은 이상이야말로 무한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그 말에, 우리는 얼마나 크고 영근 꿈을 꾸었던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청춘'이라는 단어는 여전히 우리를 설레게 한다. 얼마 전 TV프로그램 에 많은 이들이 열.. 더보기
무엇이든 뭉치면 세진다! 무엇이든 뭉치면 세진다! 삼겹줄은 잘 끊어지지 않는다. 얇은 종이도 여러 장 모이면 두꺼운 책이 되고 약한 짚도 뭉치면 밧줄이 되어 아무리 무거운 가마니라 할지라도 거뜬히 들어 올릴 수 있다. 마음도 이처럼 집중하여 하나로 뭉치면 '정신일도 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이 된다. 고대 히브리어 중에 '아브라카다브라'라는 말이 있다.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할 수 있다, 해보자, 하면 된다.‘고 하는 사람은 안 될 일도 되고, 반면에, "해서 뭘 해, 하나마나야, 난 못해."라고 하는 사람은 될 일도 안 된다. 모이면 쌓이고, 엮으면 튼튼해지고, 뭉치면 강해진다. 약하면 지고, 뭉치면 이긴다! - 사랑밭새벽편지, 소 천 - 더보기
2012년 리오 정상회담에서 행한 호세 무히카 대통령의 연설문 2012년 리오 정상회담에서 행한 호세 무히카 대통령의 연설문 이곳에 오신 정부 대표와 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저를 초청해 주신 브라질 국민들과 지우마 호제프 대통령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저보다 먼저 여기에 서서 연설한 훌륭한 연사들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몇 가지 의문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오후 내내 우리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빈곤을 없애는 문제에 대해 논의해왔습니다. 과연 우리의 본심은 무엇입니까? 현재 잘살고 있는 여러 나라의 발전과 소비 모델을 흉내 내자는 게 아닙니까? 여러분들에게 묻습니다. 독일 가정에서 보유한 자동차와 같은 수의 차를 인도인이 소유한다면 이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숨 쉴 수 있는 산소가 어느 정도 남을까요? 더 명확하게.. 더보기
상대를 사로잡는 대화 법칙 10가지 상대를 사로잡는 대화 법칙 10가지 1. 30%를 말하고 70%를 들어라. 2. 눈을 보며 대화하라. 상대보다 1초 길게 눈을 바라보라. 3. 먼저 인사를 건네라. 먼저 뭍인 말에는 상대의 마음을 휘어잡는 힘이 있다. 4. 정직하게 자신을 내보여라. 정직한 말은 경계심을 풀어준다. 5. 상대가 마음을 열지 않을 땐 자신의 장점보다 단점을 더 많이 이야기 하라. 6. 누구나 흥미를 가질 만한 3가지 화제를 항상 준비해 두어라. 7. 상대가 이야기할 때는 적극적으로 맞장구를 쳐라. 8. 칭찬은 특별 보너스와 같다. 틈나는 대로 상대를 칭찬해 주어라. 9. 상대와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라.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 안 된다. 10.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이 대화에 생동감을 준다. 더보기
나를 바꾸는 51가지 황금단어 나를 바꾸는 51가지 황금단어 1. 열정 다른 것을 보지 않는 단순함의 에너지가 바로 열정이다 2. 성공 성공하려면 남이 가지 않은 길로 가라 3. 최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4. 도전 도전이란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거다 5. 가치 당당하게 살고 싶다면 자신의 가치를 높여라 6 완벽 완벽의 함정에 바지지 마라 7. 재능 다른 사람이 인정하는 것이 진짜 나의 재능이다 8. 경쟁 창의적인 삶에는 경쟁이 없다 9. 행복 행복한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다 10. 유행 유행에 신경쓰지 않는 사림이 유행을 창조하고 리드한다 11. 좌절 좌절,이것도 곧 지나가리라 12. 신뢰 신뢰를 깨지마라 13. 행운 낙심하지마라 진정한 행운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14. 가족 모든 것을 다 바꿔도 바꿀수 없는 .. 더보기
올해에는 세 가지 소망을 이루겠습니다!! 손흥민의 올해 소망 세 가지 소망을 이루겠습니다!! 첫째, 아시안컵 우승둘째, 맨유 입단셋째, 박지성과 같은 선수가 되는 것!! 그렇다면여러분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새해의 작은 소망  정연복 억만금(億萬金) 보석보다 소중한 하루  그 눈부신 은총의 날을 하늘은 올해도  삼 백 예순 다섯 개나 선물로 주셨다  나, 아직은 많이 서툰 인생의 화가이지만  그 하루하루의 매 순간을  사랑과 기쁨과 행복의 곱고 순수한 색깔로  예쁘게 보람있게 채색하고 싶다!! 더보기
이렇게 해서 역사는 돈다!! 이렇게 해서 역사는 돈다!! 한 달이 지면 또 한 달이 온다. 오고 지나고… 이렇게 해서 역사는 돈다. 쳇바퀴 돌 듯 해서 지내는 동안이지만 내 이마에는 줄이 하나씩 그려지고 내 머리에는 서리가 점점 더 덮여진다. 곱다던 10월 단풍이 이제 차가워진다. 차가워질 대로 차가워지면 보기 싫다고 떼어버리겠지 아니 떨어져 나가고 앙상한 뼈만 남아 있겠지 대자연은 그래도 그저 내버려두지 않고 백성의 옷으로 감싸 주리, 포근히… 포근할라치면 벗겨가고 벗겨간 다음 또 입혀주곤 한 후 내년 춘삼월엔 소생의 기쁜 기적을 주리. -1969년 10월 31일 용인 수지에 있는 고아원 성심원 창립 이우철 신부님 일기에서 발췌- 올해 봄에 돋아났던 우리 주말농장의 새싹^^ 벌써 내년 봄이 기다려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