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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의 모든 것/ 연금저축

연금저축 세액 공제율 15%로 인상 연금저축 세액 공제율 15%로 인상 연봉 5500만원 이하의 중·저소득층 근로자들의 연금저축 세액공제 공액율이 현재 12%에서 15%로 확대된다. 현재 최대 48만원까지 받던 공제금액이 60만원으로 12만원 많아진다. 기획재정부는 2015.4.7일 ′연말정산 보완대책′을 통해 중·저소득층 근로자들의 노후자금 마련 지원을 위해 이같이 바꿨다. 이에 따라 급여 조건만 맞다면 다자녀 가정은 물론 별다른 세액 공제 항목이 없는 ′싱글족′이라도 연금저축에서 세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연금저축은 연간 최대 4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노후대비 금융상품이다. 근로소득자가 아닌 사업자는 종합소득금액이 4000만원 이하일 경우에만 15%로 확대된 세액 공제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애인전용 .. 더보기
신입사원들이여 꼭 연금저축에 들어라! 신입사원들이여 꼭 연금저축에 들어라! 올해 처음 사회에 발을 디딘 신입사원들에겐 모든 것이 새롭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지출되는 돈에 비해 들어오는 월급이 너무 적다. 빠듯하게 생활하며 저축해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커져만 간다. 사회초년생의 미래를 위한 보험가입 팁을 소개한다. ◆장기목표에 집중하라 사회초년생은 무계획적인 저축보다 주택마련, 노후준비 등 장기적인 목표를 세워 재무설계를 하는 것이 좋다. 소액이더라도 목표를 정하고 길게 준비해야 한다는 얘기다.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비싸지기 때문에 젊을 때 서둘러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한화생명의 ‘The따뜻한 2030저축보험’은 사회초년생이 저축의 필요성을 알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 상품은 예상 목적자금의 시기와 금액을 정하면 .. 더보기
연금저축 세액공제 내용 정리 연금저축 세액공제 내용 정리 □연금저축의 정책목표 -공적 연금 불안에 대한 문제 해결 방안 -장기 연금 수령자의 보호, 혜택 □거주자가 저축 납입계약기간 만료 후 연금형태로 지급을 받는 다음의 연금저축에 대해서는 연간 400만원 한도로 12%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15%로 늘리는 정책 추진 중!! 세제적격 요건 납입기간 5년 이상 가입자격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 누구나 저축형태 연간 1,800만원 이내 세제지원 내용 연금지급조건 만 55세부터 10년 이상 연금으로 지급 세액공제 납입액 400만원 한도로 12% 세액공제 소득세부과 연금 수령 시 연 1,200만원 한도 내에서 3.3~5.5% 분리과세 -연금수령나이 55세 이상~70세 미만: 5.5% -연금수령나이 70세이상 ~80세 미만: 4.4% .. 더보기
은행적금은 연금저축계좌로 옮겨라 은행적금은 연금저축계좌로 옮겨라 Q: 서울 강동구에 사는 주부 김모(47)씨. 대기업 사원인 남편과 함께 초등학생 자녀 2명을 키우고 있다. 모아 놓은 자산은 10억원가량 되고 부채는 없다. 월 소득은 530만원 정도인데, 교육비 부담이 작아 상당부분 저축하고 있다. 저축방식은 주로 은행예금이다. 최근 부동산을 매매해 4억원의 현금자산이 생겼다. 지금부터 본격적인 노후준비에 들어가려고 한다. 자산 운용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 물어왔다. A: 매달 100만원씩 붓고 있는 은행 적금은 연금저축계좌등으로 갈아타는 게 좋겠다. 예금금리가 2%도 안되는 초저금리 상황에서 은행적금은 별 의미가 없다. 납입 중인 저축보험 20만원과 연금보험 34만원 외에 75만원을 연금저축계좌(보험)에 추가로 불입하면 연복리 3% 기.. 더보기
절세 상품 중에서 가장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연금저축 절세 상품 중에서 가장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연금저축 사람이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것 중 세가지가 있다. 죽음, 세금, 은퇴이다. 그 중 하나가 세금이다. 경제 활동을 하는 동안은 물론이고 은퇴해서도, 심지어 죽고 나서도 세금은 끈질지게 따라다닌다. 세금은 어쩌면 죽음보다도 지독한 인간의 숙명일지 모른다. 피해갈 수 없는 대상이라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세금을 덜 내는 방법, 즉 세(稅)테크를 구사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 정부들어 절세할 수 있는 틈바구니가 자꾸 사라져 세테크가 수월치 않게 됐다. 금융종합과세 기준이 연 2000만원으로 낮춰졌고, 서민을 위한 세금 우대 상품도 상당수 없어졌다. 다행히 은퇴 관련 상품은 여전히 ‘절세 천국’으로 남아 있다. 국민이 자신의 노후를 .. 더보기
연금저축으로 연말정산 뒤집기 연금저축으로 연말정산 뒤집기 ‘13월의 봉급’ 액수를 결정하는 연말정산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달력의 마지막 장을 보고 놀라 소득과 지출 내역을 뒤적이는 근로자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대세’를 바꾸기는 어려운 시점이지만 환급액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이번 연말정산에는 개정 소득세법이 처음 적용되는 만큼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연말정산 환급액을 높이려면 공제 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을 눈여겨봐야 한다. 공제에는 소득공제와 세액공제가 있다. 소득공제는 세금 산출의 기준 소득인 과세표준을 결정할 때 총소득에서 제외되는 부분이다. 쉽게 말해 세율이 곱해지기 전 단계에서 빠지는 돈이다. 반면 세액공제는 세율이 곱해져 세액이 산출된 이후 세액에서 직접 공제된다. 연금저.. 더보기
신연금저축의 필요성 신연금저축의 필요성 ㅁ 퇴직이 5년 남은 김모 씨는 10년 이상 부어야만 연금수령이 가능하다는 생각 때문에 연금저축 가입을 망설이고 있다. 그러나 그는 지난 해 기존 연금저축이 신연금저축으로 변경된 사실을 모르고 있다. 기존의 연금저축은 10년 이상 불입해야 만 55세 이후 연금을 탈 수 있었지만 신연금저축은 반대로 5년 이상 부으면 만 55세 이후 10년 이상 연금 수령이 가능해진다. 앞으로 퇴직이 5년 남았으므로 지체하지 말고 신연금저축에 가입하자. 매년 400만원을 불입하면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48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퇴직후엔 연금도 나와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65세까지 10년정도의 은퇴 크레바스를 극복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ㅁ정부는 '2015년 세법개정안'에 연금저축 세액공제를 2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