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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여행/미국

뉴욕의 비오는 가을 풍경 뉴욕의 비오는 가을 풍경 (이것은 회사원으로서 미국 근무 중인 명품 사진 작가 김승길님의 여행기이다) 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차창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다 봅니다. 차창에 방울방울 맺힌 빗방울이 아름답습니다. 가을을 제촉하며 꽃잎에도 나뭇잎에도 아스팔트 위에도 낙엽과 함께 떨어집니다. 이 비가 그치면 가을은 점점 더 깊어가겠지요.. ................................................................... 여행에는 주제와 목적도 있어야 한다. 주제가 없는 여행은 방황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주제와 목적이 있는 여행을 할 때 열린 마음으로 만나는 것들을 통해 비로소 여행의 기쁨과 지.. 더보기
미국 뉴욕에 있는 자치구 맨해튼(Manhattan)-2 미국 뉴욕에 있는 자치구 맨해튼(Manhattan)-2   (이것은 회사원으로서  미국 근무 중인 명품 사진 작가 김승길님의 여행기이다)  맨해튼[ Manhattan ]  미국 뉴욕주(州) 뉴욕에 있는 자치구  허드슨강(江)과 이스트강에 둘러싸인 맨해튼과 거버너스(Governors)섬·랜돌스(Randalls)섬·워즈(Wards)섬·루즈벨트(Roosevelt)섬·유샌트(U Thant)섬과 마블힐(Marble Hill) 및 브롱크스구(區)의 영역 가운데 몇 개 블록으로 이루어져 있다. 뉴욕시의 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작으나 시의 중심부이자 세계의 상업·금융·문화의 중심지를 이룬다. 1609년 영국인 허드슨이 뉴욕만(灣)에 .. 더보기
미국 뉴욕에 있는 자치구 맨해튼(Manhattan)-1 미국 뉴욕에 있는 자치구 맨해튼(Manhattan)-1 (이것은 회사원으로서 미국 근무 중인 명품 사진 작가 김승길님의 여행기이다) 맨해튼 [ Manhattan ] 미국 뉴욕주(州) 뉴욕에 있는 자치구 허드슨강(江)과 이스트강에 둘러싸인 맨해튼과 거버너스(Governors)섬·랜돌스(Randalls)섬·워즈(Wards)섬·루즈벨트(Roosevelt)섬·유샌트(U Thant)섬과 마블힐(Marble Hill) 및 브롱크스구(區)의 영역 가운데 몇 개 블록으로 이루어져 있다. 뉴욕시의 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작으나 시의 중심부이자 세계의 상업·금융·문화의 중심지를 이룬다. 1609년 영국인 허드슨이 뉴욕만(灣)에 도달하여 맨해튼을 탐험하였고, 네덜란드의 서인도회사가 교역의 거점으로 개설하였다. 1626년 .. 더보기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13)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9) (이것은 회사원으로서 미국 근무 중인 김승길님의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이다) 9일차 : 마지막 어제 밤 8시경에 나이아가라폴스 시티에 도착하였다 오늘을 여행을 마감하는 마지막 날인 9일차이다 바로 클리블랜드에서 뉴저지로 갈 수 있었지만 나는 동부의 관광명소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들러 미국 국토 횡단의 대단원을 마감하고 싶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했던가! 나도 어느덧 50대 중반! 욕심 같아서는 이제 이 나이를 10년 젊게 만들고 싶다 그래서 나이아가라 폭포에 왔다. "나이야 , 가라!" "여보 당신도 10년만 젊어지라구!" "그럽시다!...!" 세차게 떨어지는 폭포수를 온 몸으로 느끼며 그 아래 만들어진 영롱한 무지개를 바라다본다.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걸까? 또 .. 더보기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12)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8) (이것은 회사원으로서 미국 근무 중인 김승길님의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이다) 오늘은 시카고 주변 도시인 사우스밴드에서 출발 톨레도, 클리블랜드를 거쳐 에리에, 뉴욕주인 버팔로 위의 자그마한 도시인 나이아가라 폴스로 향한다 거리는 463마일, 운전시간만 7시간 반 정도 걸린다 내 생각이지만 중부를 지나면서 계속되는 유료도로에 캘리포니아가 좋은 도시였음을 실감한다 오대호의 하나인 이리호(Lake Erie) 호수를 따라 올라간다. 미시간 호보다는 작다고 하지만 내 눈에는 거의 바다와 같다 대단한 땅이다 아니 바다다... 아니 호수다.. 점심때가 다가오자 쉼터를 찾기 위해 마침내 찾은 곳이 레이크우드(Lakewood)공원 이리호가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마치 캘리포니아의 해변같.. 더보기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11)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7-2) (이것은 회사원으로서 미국 근무 중인 김승길님의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카고 크루즈 투어를 하기로 하였다 몇 블록 걸어가니 밀레니엄 공원에서 바로 보이는 아름다운 미시간 호 웬지 쑥스러워 크르주 투어 장소를 묻지 않고 걸어가다보면 나오겠지 하며 아무리 걸어도 나오지 않았다 알고보니 도심 강 주변에 크루즈가 있는 것을... 커다란 호수 주변을 계속 걸어 다녔으니... 모르면 주변 사람들에게 묻는 게 상책이다! 아무튼 주변의 모든 건물 디자인이 예술이다... 모든 다르고 특색있는 건물들.. 전 세계에서 건축 디자인이 가장 아름다운 도시가 바로 시카고라는 것을 여기에 와서 알았다! 이렇게 크루즈를 하면서 가이드가 하는 말은 시카고가 가장 잘 한 것은 이 거대.. 더보기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10)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7-1) (이것은 회사원으로서 미국 근무 중인 김승길님의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이다) 오늘은 벌써 집을 떠나온지 일주일 째 만 7일이 되는 날이다 이제 돌아갈 수도 없는 집이지만... 모든 나의 짐은 이 차안에 있다 차가 집인 셈이다 그동안 아침시간이 부족하였지만 오늘은 느긋하다 하루 종일 시카고에 있을 예정이다 시카고는 인구 270만명으로 미 중부 최대의 도시이자 미국의 세 번째 큰 도시이다 주변 위성도시를 합하면 인구가 950여만 명이라고 한다 오대호와 미시시피 강을 이어주는 육로 수송지로 발전하면서 19세기 중반부터 빠르게 성장한 시카고는 1837년 시로 승격되었으며 시카고는 경제, 무역, 산업, 과학, 통신, 교통의 국제적인 중심지이다 시카고에서는 두가지만 보기로 하였다 그 하.. 더보기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9)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6) (이것은 회사원으로서 미국 근무 중인 김승길님의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이다) 오마하의 아침이 밝았다. 오마하는 미국 지도의 한가운데에 있은 도시이다. 동부의 맨해튼에서 자동차로 가면 20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고 반대로 서부 로스앤젤레스에서 자동차로 가도 약 20시간이 걸리는 곳 동부와 서부를 중심으로 도시가 발달한 미국에서는 '외진 곳'으로 여겨진다 인구 40여만명의 미국 네브라스카주이 주도가 바로 오마하이다 이곳에서 워렌 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헤더웨이 본사가 있다 비펏은 이곳에서 태어나 잠시 유학한 것을 빼놓고는 평생을 이곳에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 오늘의 운행 목표는 미국 중부 최대의 도시인 시카고 근처 줄리엣(Juliet)이다. 지도를 보니 거리로 약 442마일, 운행.. 더보기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8)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5) (이것은 회사원으로서 미국 근무 중인 김승길님의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이다) 오늘은 그동안 국립공원을 다니느라 가지 못한 거리를 뛰어야 한다. 아침식사 후 오마하까지 먼거리다. 560마일(약 896킬로) 오늘 8시간 반 이상을 운전한다. 서울-부산이 약 500킬로 이므로 상상이 가지요? 그래도 식사는 하고 쉬기도 해야하므로 안전운전 해야지.. 마침 일요일이라 중간에 성 마리아 성당을 찾아 영어미사도 드렸다 내부는 배모양을 엎어 놓은 듯한 디자인이었다 조그만 마을 성당이라 친근감이 가는 성당이었다 그리고 휴게소에서 휴식, 식사... 더보기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7)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4) (이것은 회사원으로서 미국 근무 중인 김승길님의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이다) 캐년 투어는 이로써 마치고 어제 저녁에 유타에서 콜로라도로 넘어왔다 넘어오자마자 저녁시간을 놓칠 것 같아 콜로라도 첫 번째 공원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식사하려고 하는데 모기가 극성이었다 이쿠...캘리포니아에서는 모기 구경도 못했는데 콜로라도에서는 너무나 많은 모기 때문에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모텔가서 보니 15군데 정도 물린 것 같다..ㅠㅠ 오늘은 콜로라도 강이 흐르는 강물을 따라 올라가면 록키산 국립공원이 나온다 이미 이곳은 가을 초입으로 단풍이 눈에 뛴다...반갑다 단풍아...!! 캘리포니아에서 구경하지 못한 단풍을 여기서 느껴본다! 록키산은 생각보다 큰 산이고=== 자동차로 올라가면 약 해발.. 더보기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6)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3-3) (이것은 회사원으로서 미국 근무 중인 김승길님의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이다) 전편에 이어 아치스 국립공원이다 사진이 너무 좋은 것이 많았다 모든 것을 찍고 싶은 충동이 일어날 만큼... 왜냐하면 작품이 너무 좋아 찍으면 그대로 작품이 되니까...ㅋ ㅋ 아무튼 내가 태어나서 내 눈이 호강한 날이다 더보기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5)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3-2) (이것은 회사원으로서 미국 근무 중인 김승길님의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이다) 간단히 요기를 하고 바로 아치스 국립공원으로 차를 몰았다 생각보다 거리가 멀어서 아내가 투덜투덜... 나는 멋진 장면을 놓치지 않고 앵글에 담으려고 하는데... 에궁~ 마침내 도착한 아치스 국립공원은.... 생각보다 매우 커서 다 돌아보는데 하루종일 걸릴것 같았다 그래도 3시간만에 멋지고 중요한 작품들은 거의 다 훑어 본 것 같다 가장 멋진 작품은 파크아베뉴... 그리고 델리케이트 아치... 협곡 사이로 장총맨 카우보이가 나타날 듯...^^ 에덴동산이었다.. 세상의 신비로움에 흠뻑 젖는 여행은 이래서 좋은 거 같다...^^ 아 인생이여 삶이여~ 그리고 자연이여~ 더보기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4)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3-1) (이것은 회사원으로서 미국 근무 중인 김승길님의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이다) 오늘은 아치스 국립공원을 가보기로 한 날이다 어제 저녁에 지도를 서치하면서 다시 진로를 바꾸었다 이왕이면 다른 국립공원도 하나 더 보고가자고.... 욕심을 부렸다. 아침 일찍 모텔에서 제공하는 식사로 점심까지 해결(?)하기로 하고 최대한 좀 더 줏어 담았다 쥔장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그리고 출발한 곳이 바로 캐피톨 리프 국립공원 이곳은 아직도 크게 개발된 것 같지는 않았으나 나름대로 중후한 느낌으로 내게 다가왔다 더보기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3)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2-2) (이것은 회사원으로서 미국 근무 중인 김승길님의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이다) 브라이스 캐년.... 아래로 내려가서 위를 보니 정말로 아름다운 스카이라인과 작품들이 그야말로 기기묘묘한 형상으로 다가왔다... 와우~ 만군들과 세상만물이 형상화되는 느낌이랄까.. 바위와 나무와 바람과 ...그리고... 구름과 햇살이 만들어내는 자연의 아름다운 작품...조물주의 위대한 작업!! 아~ 아름다워라 바위틈의 햇살이여... 기암괴석 사이의 창공은 절묘한 조화로세! 구름 한 점 없는 창공은 또 다른 아름다움... 이 위대한 자연의 아름다움의 끝은 도대체 어디일까... 그저 자연앞에 왜소해지는 인간의 미소함이여~ 겸손할지라 겸손할지라~ 더보기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2)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2-1) (이것은 회사원으로서 미국 근무 중인 김승길님의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이다) 아침이 상쾌하다 브라이스 캐년 가는 길이 너무나 상큼하고 기분이 좋다 광활한 대지는 그저 축복이라는 생각 뿐이고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브라이스 캐년을 가기 전에 먼저 보이는 딕시 국립수목원의 입구가 너무나 멋지다 그러나 이는 서막에 불과하였다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브라이스 캐년은... 실제로 아래로 내려가서 인스피레이션 포인트(해발 8100피트)에서 .... 트래킹을 해보지 않고는 아무도 느낄 수 없으리라! 정말로 대단하군!! 장관이다~ 이것이 정말 하느님의 작품이라는 것을 느끼면서... 자연과 하나되는 기쁨을 맛보았다. 여태껏 내가 본 캐년 중에서는 으뜸이었다 .............. 계속... 더보기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1)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1) (이것은 회사원으로서 미국 근무 중인 김승길님의 미국 대륙횡단 여행기이다) 미국 대륙을 여행하는 꿍을 꾸었었다. 드디어 그 꿈이 8박 9일의 구체적인 계획으로 다가왔다. 캘리포니아주의 부에나팍에서 시작하여 네바다주의 라스베가스를 거쳐 유타주의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캐피톨 리프 국립공원, 아치스 국립공원을 지나 콜로라도의 덴버를 거쳐 록키마운틴 국립공원, 그리고 중부지역인 네브라스카주의 오마하, 아이오와주의 데스 모이네스, 대븐포트를 거쳐 일리노이주의 시카고에 도착한다. 중부지역의 최대도시인 시카고와 미시간 호를 관광한 후 인디애나주를 거쳐 오하이오주의 레이크우드 공원을 지난다. 에리에 호를 따라 올라가면서 클리블랜드를 지나 펜셀베니아주를 거쳐, 뉴욕주인 버팔로시를 거쳐 나이아.. 더보기
우정의 종각-팔로스버디스(Palos Verdes) 팔로스버디스(Palos Verdes) 우정의 종각 팔로스버디스(Palos Verdes)-2014.9.9 팔로스버디스 포인트 퍼민(Point Fermin)은 샌패드로에서 가장 처음 세워진 등대이자 우아한 빅토리안 건축양식을 자랑한다. 비교적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대중적인 장소는 아니지만, 로컬 사진작가나 화가 등 예술적인 배경을 추구하는 이들에겐 숨겨진 명소로 알려져 있다. 팔로스버디스(Palos Verdes)-2014.9.9 포인트퍼민을 찾아가는 길은 110번 프리웨이 사우스 방향으로 끝까지 달려간 뒤,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연결되는 가피(gaffey) 스트리트를 따라 약 3마일 10분 정도를 내려가면 된다.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포인트 퍼민 공원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 차를 세우고 공원안으로 들어가.. 더보기
팔로스버디스(Palos Verdes)-LA남부해안 드라이브 명소 LA남부해안 드라이브 명소 팔로스버디스(Palos Verdes) 팔로스버디스(Palos Verdes)-2014.9.9 LA다운타운에서 차로 40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팔로스버디스....마음을 홀라당 뺏길만한 절경이다! 팔로스버디스(Palos Verdes)-2014.9.9 유리교회는 굉장히 작은 규모이고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반짝반짝한다 교회 이름처럼 원래는 여행자를 위한 교회였으나 지금은 완전 웨딩 전용 교회인 듯.... 팔로스버디스(Palos Verdes)-2014.9.9 팔로스버디스에는 등대말고도 유명한 게 하나 더 있다 일명 유리교회라 불리는 웨이퍼러스 채플(Wayfarers Chapel)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과 송혜교가 결혼식을 올리려던 교회로 송혜교가 마냥 서서 이병헌을 기다리던 곳이다! 팔로.. 더보기
LA 우체통 LA 우체통 우체통이 아니라 예술작품이네...^^ LA우체통 이건 또 뭣이여... 전등하고 같이 잘 어울리네요..ㅎ LA우체통 이건 뭣이여... 새집 처럼 생겼네 LA우체통 으잉 ....아이들의 미술작품 아닌가... 참 정성이 대단하네여~ LA우체통 이건 또 뭐여 고대 유물처럼 고상하게 만들었네 대단해여~ LA우체통 비는 안 맞겠네... 처마 밑 제비집 같아요...ㅋ 이건 뭐여? 진짜 사슴이여 작품이여...헷갈리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뭘 본당가? LA우체통 우체통이 아니라 작은 집이네 집 집집마다 다른 미국 우체통 정성이 대단하네여~ 주변환경과 잘 어울린 작품 그래서 더 빛이 나네요..ㅎ 더보기
LA 엘도라도 공원 LA 엘도라도 공원 무슨 알일까? 미국에서 이 사진을 보내준 지인 특종 잡았네...^^ LA 엘도라도 공원 청둥오리? 하나 둘 셋 넷 새끼가 네마리... 에구 귀여운 내 새끼...이리 온~ LA 엘도라도 공원 하나 둘 셋... 어~ 한 마리는 어디 갔지? LA 엘도라도 공원 뭐야 이거... 내가 좋아하는 먹이 아니여? 빨리 먹어봐야지~ LA 엘도라도 공원 이 보라색 꽃은 무슨 꽃이여? 잎사귀는 고사리 잎처럼 생겼네.. 미국에는 이상한 식물도 많은가벼? ㅎㅎ LA 엘도라도 공원 와우~ 한적하고 깨끗하네 저기 조그만 자전거는 뭐지? 애들아 애들아 My baby! 그 아줌마 참 건강하게 생겼네...ㅎ ㅎ LA 엘도라도 공원 으랏차차~ 몸이 근질근질한데 어디 시원하게 목욕이나 해볼까? LA 엘도라도 공원 뭘 보.. 더보기
LA 팔로스버디스(PALOS VERDES)의 로스 버디스 골프코스( LOS VERDES GOLF COURSE) LA 팔로스버디스의 로스 버디스 골프코스( LOS VERDES GOLF COURSE) 미국 LA 팔로스버디스의 로스버디스 골프코스는 다른 곳보다 더 특별함을 간직한 골프장으로 LA지역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로스버디스 골프코스는 확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기이한 해안 절벽과 상쾌한 풍광은 대단히 아름답다. 멋진 경치를 보면서 골프를 즐기기 위해 LA 한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일본 관광객들도 많이 온다는데... 팔로스버디스(PALOS VERDES)는 LA 남쪽으로 롱비치 가기 전에 있는 해안도시로 바닷가 옆에 으리으리한 규모의 저택들이 많은 부촌이다. 5월 15일 LA는 저녁에 92도F(약 33도C)... 낮 기온은 100도F로 약 36~37도C까지 올라갔다. 완전히.. 더보기
LA Dana Point Harbor에서 보내온 그림같은 영상 LA Dana Point Harbor에서 보내온 그림같은 영상 한국기업의 현지 주재원으로 근무중인 사진을 잘 찍는 지인이 보내준 영상인데 정말 기가막히다! 항구가 질서정연하게 너무 잘 정비되어 있네~ 항구와 다리...그 아래를 드나드는 배...평화롭다! 나도 날고 싶다!! 힘차게 날고 싶다! 조나단 시걸...그대의 꿈...항구의 꿈.......내 꿈은 멀리 아름다운 한국까지 날아가보는 것이야...ㅋ ㅋ 그럴까...그럼 출발이다....그런데 지금 배고 고프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그럼 물고기사냥을 해서 배를 좀 채우고 출발할까? ^^ 돛 단배가 가만 있자....하나 둘 셋 넷 다섯....저 멀리 조그만 것은 뭘까... 노를 저어라...에이 야노 야노야...에야노 야노 어기여차...뱃놀이 가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