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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의 모든 것/개인연금

연금으로 전환되는 적립보험 연금으로 전환되는 적립보험 이 상품은 가입 2년 후 일정조건이 충족하면, 전환 당시 판매중인 변액 또는 금리연동형 연금보험(거치형)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전환시에는 변액과 금리연동형 상품을 0%~100% 비율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추가 가입 없이 2가지 연금보험을 한 번에 가입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가입 5년부터는 전환 후 바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즉시연금으로도 변경 가능하다. 특히 연금전환 기능을 활용하면 연금보험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킴은 물론, 보험료 의무납입기간을 최소 2년으로 단축시킬 수 있어 보험료 납입유연성을 높일 수도 있다. 또 다른 특징은 자녀 명의로 보험대상자를 변경할 수 있어, ‘2세대 플랜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가입 후 10년 시점부터는 자녀 나이가 만 1.. 더보기
최상의 노후 커플은 누구일까? 최상의 노후 커플은 누구일까? 다음 중 최상의 노후 커플은? ①공무원+전업주부 ②교사 부부 ③일반직 공무원 부부 ④회사원 부부 ⑤회사원·전업주부 부부 ⑥공적연금 없는 부부 정답은 ②번이다. 공무원연금을 받는 교사는 10만여 명이다. 이 중 91%는 월 연금이 200만원, 49.5%는 300만원이 넘는다. 부부 교사라면 웬만하면 400만원이 넘는다. 일반직 공무원도 57%가 200만원이 넘는다. 잘 아는 전직 고위공무원이 최근 퇴직한 뒤 연금 신청을 하러 가는 걸 봤다. “벌써?”라고 물었더니 “57세부터 연금이 나온다”고 했다. 국민연금은 61세에 나온다. 교사나 공무원 부부 중 한쪽이 숨지면 배우자에게 유족연금(사망자 연금의 70%)이 나온다. 국민연금(40~60%)보다 비율이 높다. 게다가 교사(공무..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는 무엇일까요? 호사가들은 여인의 옷 벗는 소리가 가장 가슴설레는 소리라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이 소리도 아닙니다. 그럼 용각산 소리? 아닙니다. 이 소리도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는? "띵똥, 오늘 고객님의 연금이 입급되었습니다!" 바로 이 소리입니다. 은퇴 후 월급봉투가 중단되었을 때, 매월 정해진 날에 입금되는 연금, 그 것을 배달하는 "띵똥, 오늘 고객님의 연금이 입급되었습니다!" 이 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지겹지 않습니다! 죽을 때 까지 듣고 싶은 소리 바로, 이 소리입니다! 돈이 많다고 행복할까? 100억을 오늘 주고 일주일 후에 당신은 사형이다 라고 하면 100억 받는 것이 행복하겠는가? 죽을 때 까지 매월 25일 백.. 더보기
은퇴 후 소득 없을 땐 많이, 소득 생기면 적게 받는 연금 은퇴 후 소득 없을 땐 많이, 소득 생기면 적게 받는 연금 은퇴자들의 공통된 고민은 은퇴 후 소득 없는 기간을 어떻게 버티느냐는 것이다. 이 상품은 은퇴 후 소득 공백 기간에는 연금액을 많이 받고 국민연금 등이 나와 소득이 다시 생기면 연금액을 낮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자들은 연금집중기간(60∼100세)과 연금조정비율(20∼99%)을 선택한 후 본인 재무 상황에 맞춰 기간과 비율에 따라 연금을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다. 가령 65세부터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이 55세 때 직장을 잃었다면 소득이 없는 10년 동안은 연금을 많이 받을 수 있고 국민연금이 나오는 65세부터는 연금 수령액을 다소 줄일 수 있다. 조기 은퇴 후 연금을 받다가 재취업해 소득이 다시 발생하면 연금 수령을 잠시 멈췄다가 나중에 .. 더보기
연금상품 세제 확대 정부에 건의 하겠다! 연금상품 세제 확대 정부에 건의 하겠다! “고령사회 진입을 눈 앞에 둔 지금이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다.” 이수창(67) 생명보험협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2015.3.20일 연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회장은 “노후 소득을 보장하는 용도의 연금상품에 대한 세제 지원을 늘리도록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50세 이상이 연금을 낼 때 세제 혜택을 더 주는 미국, 저소득층이 사적연금에 가입하면 보조금을 주는 독일의 사례를 들면서 “한국도 이런 연금 지원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사망 보험금을 연금으로 미리 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을 확대하고, 주택이 있는데 소득이 낮은 고령층을 위해 주택연금과 의료비 보장을 연계한 ‘하이브리드형’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했다.. 더보기
은퇴 후 부족한 생활비를 연금으로 미리 준비하자! 은퇴 후 부족한 생활비를 연금으로 미리 준비하자! 금융사 임원인 신 모씨(53세)는 요즘 밤잠을 설친다. 퇴직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은퇴 후 어떻게 살지 막막하다. 두 아들 중 첫째는 곧 제대를 앞두고 있는데 "유학을 가고 싶다"는 말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결혼할 때 보태주려고 한 주택자금을 유학비로 써야할지 고민이다. 아내와 보낼 노후자금 계획은 세우지도 못했다. 65세 이후부터 받을 수 있는 국민연금은 한 달에 100만원 남짓이라 생활비로 쓰기 빠듯하다. "이제라도 개인연금에 가입할까"고민하지만 너무 늦은 것 같단 생각도 든다. 50대 은퇴자들의 올해 소망은 무엇일까. 가족들과 여유롭게 여행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하고 싶겠지만 현실은 이와 거리가 멀었다. 올해 초 삼성생명 은퇴연구소가 자사 고객을.. 더보기
자식에만 올인하면 노후가 불행하다! 자식에만 올인하면 노후가 불행하다! 우리나라 40대의 절반 이상이 자녀 교육비를 지출 1순위로 꼽았다. 반면 6.2%만이 노후자금 마련을 우선순위로 선택했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가 서울·광역시 거주 성인 2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자식 교육에 올인하다 반퇴(半退)한 후 대책 없는 노후를 맞는 중년세대의 불행한 자화상이다. 자녀가 대학에 입학했다고 끝난 게 아니다. 40·50대의 과반수는 성인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취업난으로 자녀의 경제적 독립이 늦어지며 취업 준비 비용과 생활비를 대야 하기 때문이다. 자녀에게 모든 것을 쏟아부은 중년세대의 노후는 빈곤할 수밖에 없다. 이미 주변에선 자녀 교육비와 결혼비용을 대는 데 여유자금을 다 쓰고 일용직에 나서는 노인세대를 흔히 볼 수 있.. 더보기
소득 20%는 없는 셈치고 연금부터 준비하자! 소득 20%는 없는 셈치고 연금부터 준비하자! 우리나라 은퇴자가 가장 후회하는 것은 무엇일까. 지난 해 말 한 은퇴연구소에서 50세 이상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더니 노후에 쓸 여가 자금을 충분히 마련하지 못한 것과 노후 소득을 준비하기 위해 생애설계를 하지 않은 것을 가장 후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회한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안해 현재 매우 곤란한 처지가 됐다는 뜻이다. 젊었을 때엔 얼마든지 후회해도 만회하거나 복원할 시간적 여유가 있다. 그러나 늙어서 후회하면 때는 늦었다. 이미 기차는 떠나가버렸다. 은퇴한 노년기에 돈을 모은다는 것, 체계적인 노후플랜를 짜 실행에 옮긴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50대 이상 은퇴자들은 대개 내 집 마련이라든가 자녀교육이나 결혼보다.. 더보기
좋은 연금상품 고르는 법 좋은 연금상품 고르는 법 연금상품은 저금리시대에 가장 효과적인 노후준비 수단이다. 연금상품은 빨리 가입할수록 연금수령액이 많아진다. 연금상품의 가장 큰 혜택인 비과세를 받으려면 5년이상 납입하고 10년이상 유지해야 한다. 그러니까 55세 정년퇴직하는 사람은 45세 이전에 가입하는 것이 수령액도 늘리고 세금혜택을 누리는 방법이 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은 연금상품을 고를 수 있을까. 우선 재무적으로 튼튼한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다. 연금상품은 장기적으로 운용되므로 자산운용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지급 여력이 충분한지를 확인하고 가입해야 나중에 손해를 보지 않는다. 또 하나는 변액상품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다. 변액보험은 보험의 고유기능에 투자기능을 혼합한 상품이다. 변액보험은 고수익 달성시 보험금 또는 환급.. 더보기
저금리일수록 몸값 뛰는 연금 저금리일수록 몸값 뛰는 연금 을미년 새해가 시작됐다. 개인 자산상태를 점검하면서 올 한 해의 재무설계 밑그림을 그려야 할 시점이다. 올해는 아무래도 자산의 연금화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연금 자체는 그렇게 매력적인 대상이 아니다. 받을 돈을 찔끔 찔끔 받는 것보다는 나중에야 어찌되든 일시금을 한번에 챙기는 게 더 나을 수 있다. 인간은 미래보다는 눈앞의 이익을 좇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공무원 연금만 하더라도 2000년대 이전엔 연금선택 비율이 50% 채 안됐다. 연금은 미래의 현금이다. 미래의 현금을 현 시점의 가치, 즉 현재가치로 바꾸는 것을 ‘할인한다’고 하고, 이때 적용되는 것이 이자율이다. 이자율이 낮을수록 미래 현금의 현재가치는 올라간다. 저금리 시대.. 더보기
5억원이란 돈이 순식간에 사라지다니... 5억원이란 돈이 순식간에 사라지다니...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아내와 두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가장이 범행 신고 후 도주했다가 6시간여 만에 붙잡혔다. 2015.1.6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강모(48)씨는 3년째 무직 상태였다. 그러나 재취업도 쉽지 않아 최근 1년간 서울 남부터미널 인근의 고시원으로 출퇴근했다고 한다. 강씨는 경찰 조사에서 “직장을 그만둔 2012년에 5억원을 대출받았지만 현재 1억3000만원 정도만 남았다”고 진술했다. 아내에게 매달 400만원씩 생활비로 줬고, 용돈으로 1억원을 썼으며 나머지 금액은 주식에 투자했지만 실패했다는 것이다. 경찰이 일단 경제난으로 인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자괴감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하는 이유다. 강씨는 “돈이 없.. 더보기
개인보험료 감액, 감액완납,보험료 자동대출 납입제도 개인보험료 감액, 감액완납, 보험료 자동대출 납입제도 Q1)감액제도란? A1)보험료 납입여력이 부족한 계약을, 부분해지(부분해약)를 통해서 보험료를 줄여 계약을 유지하는 제도입니다. 신청방법은 고객플라자 방문, 인터넷홈페이지 방문 Q2)감액완납제도란? A2)보험료 납입여력이 부족한 계약을, 감액을 통해 일시납 계약으로 변경함으로써 보험계약을 완납 처리하는 제도입니다. 신청방법은 고객 플라자 방문, 지점 서류접수, GFC방문, 인터넷 홈페이지 방문 (알아두셔야 할 사항) *계약일자 기준으로 최소 3년 이상 유지된 계약에 한해 감액완납 신청이 가능하며 보험상품이나 계약상태에 따라 이용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감액완납시 해지환급금(해약환급금)기준으로 기납입보험료 및 보험가입금액이 변경되므로 변동 내용에 대.. 더보기
주목할만한 연금상품-5060세대 특화 연금보험 교보생명이 출시한 5060세대 특화 연금보험 교보생명이 최근 출시한 ‘교보시니어플랜연금보험’은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등 시니어 계층이 보다 든든하게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신개념 연금보험이다. 이 상품은 노후 준비가 미흡한 5060세대도 비교적 짧은 기간에 준비해도 많은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단기에 집중해 노후를 준비하고 조기에 연금 수령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여유자금이 있는 중·장년층이라면 일부일시납 납입제도를 활용해 목표한 노후자금을 보다 일찍 마련할 수 있다. 일부일시납 납입제도란 목돈을 우선 예치하고 매월 일정한 보험료를 정해진 기간에 납부하는 방식을 말한다. 또한 시니어 계층이 단기에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보험료 납입기간을 2년에서 9년까지 1년마다 다양하게 선택할 .. 더보기
이제 연금 없으면 미래도 없다 반평생을 직장이 삶의 전부인양 일에 묻혀 살다가 50대 중반에 퇴직하여 '젖은 낙엽족'이 된 대기업 간부의 이야기를 들으면 씁쓸함을 금할 수 없다. 젖은 낙엽은 불로 태우려고 해도 타지도 않고 빗자루로 쓸려고 해도 붙어서 떨어지지도 않아서 노후대비가 충분치 않은 남자가 아내에게 붙어서 모든 것을 의존하고 사는 것이 이와 같다는 것에서 나온 말이다. 이사를 갈 때 혹시 버려두고 갈까봐 애완견을 안고 차에 제일 먼저 올라타서 기다린다는 이야기가 단순히 우스개로만 들리지 않는다. 퇴직 후 몇 달간은 골프도 자주 치고 자유를 즐기는 것 같았는데 1년이 지난 후에는 매일 아내에게서 용돈 만원을 받아 나온다는 어느 퇴직자의 이야기는 충격적이다. 접대를 받거나 회사 비용으로 골프를 치다가 자기 돈으로 골프를 친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