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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재테크/감동스토리

58년 개띠가 100회 완주를 했다고요! ♬58년 개띠 마라톤 완주 100회 장병준 건국대 축산과 수의과 학장 교수 경북 영주 장수초등학교♬ 58년 개띠가 100회 완주를 했다고요! 어느 58개띠의 기적같은 마라톤 풀코스 100회 완주 ▼아래영상을 클릭하세요! 시간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다. 어떤 사람은 18세에 벌써 늙고 어떤 사람은 90세에도 아직 젊다. 시간은 단지 숫자일 뿐이다!! 그래서 58개띠의 나이에 기적같은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그대가 아름답다. 58개띠의 무서운 반란이 멋지다! 58개띠의 찬란한 반란이 아름답다! 58개띠의 희망의 질주가 가슴벅차다! 그대가 있어 우리가 행복하다!! 58년 개띠가 100회 완주를 했다고요! 2014. 4. 8 희망의 호롱불 호프만 쓰다! 더보기
세계적인 FMD(구제역) 전문가 이원형 수의학 박사 세계적인 FMD(구제역) 전문가 이원형 수의학 박사 2015년 6월 24일 일본 교토 세계돈병심포지엄 초청연사로서 한국의 구제역 현황과 방역대책을 발표하는 이원형 수의학 박사 구제역 [ foot-and-mouth disease, 口蹄疫 ] 구제역 바이러스에 전염되는 전염성 높은 우제류가축의 급성전염병으로, 치사율이 5~55%에 달한다. 특별한 치료법이 없고 조직배양 백신을 이용한 예방법이 이용되고있다. 발굽이 2개인 소·돼지·염소·사슴·낙타 등 우제류(발굽이 2개인 동물) 동물의 입과 발굽 주변에 물집이 생긴 뒤 치사율이 5∼55%에 달하는 가축의 제1종 바이러스성 법정전염병이다. 구제역은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생하는데 바이러스의 학명은 Picornaviridae Aphthovirus이다. 바이러스의 크.. 더보기
99세 콩 전도사 정재원 정식품 명예회장 감동스토리 99세 콩 전도사 정재원 정식품 명예회장 감동스토리 소년은 급사(給仕)였다. 황해도에서 보통학교만 졸업하고 서울에 왔다.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란 그는 대중목욕탕 심부름꾼부터 모자가게 점원에 이르기까지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 그러다 우연히 의학강습소의 급사 자리를 얻게 됐다. 등사기를 밀어서 강습소 학생들이 볼 강의 교재를 만들어내야 했다. “자연스레 교재를 들여다봤죠. 용어가 어려워 옥편을 뒤져가면서 독학을 하다 보니 ‘나도 한 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시에는 의대에 다니지 않아도 시험만으로도 의사 자격증을 딸 수 있었거든요.” 주경야독으로 의사고시에 매달린 지 꼬박 2년. 그는 20세에 의사고시에 합격했다. 주변에선 국내 최연소 의사라고 축하해줬다. 시험에 합격한 해인 1937년 서.. 더보기
격려는 귀로 먹는 보약이다! 격려는 귀로 먹는 보약이다! k 라는 초등학교 여교사가 있었다. 개학 날 담임을 맡은 5학년 반 아이들 앞에 선 그녀는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아이들을 둘러보고 모두를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그러나 바로 첫 줄에 구부정하니 앉아 있는 작은 남자 아이 철수가 있는 이상 그것은 불가능했다. K 선생은 그 전부터 철수를 지켜보며 철수가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옷도 단정치 못하며, 잘 씻지도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때로는 철수를 보면 기분이 불쾌할 때도 있었다. 끝내는 철수가 낸 시험지에 큰 X표시를 하고 위에 커다란 빵점를 써넣는 것이 즐겁기까지 한 지경에 이르렀다. K 선생님이 있던 학교에서는, 담임 선생님이 아이들의 지난 생활 기록부를 다 보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더보기
어느 화장 당한 아버지 실화-어버이날에 읽는 눈물나는 이야기 어버이날에 읽는 눈물나는 이야기 어느 화장 당한 아버지 실화 평생을 일그러진 얼굴로 숨어살다시피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아들과 딸, 남매가 있었는데 심한 화상으로 자식들을 돌 볼 수가 없어 고아원에 맡겨 놓고 시골의 외딴집에서 홀로 살았습니다. 한편 아버지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자식들은 아버지를 원망하며 자랐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라며 나타난 사람은 화상을 입어 얼굴이 흉하게 일그러져 있었고 손가락은 붙거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저 사람이 나를 낳아 준 아버지란 말이야?" 자식들은 충격을 받았고 차라리 고아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더 좋았다며 아버지를 외면해 버렸습니다. 시간이 흘러 자식들은 성장하여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었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자식들 앞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으며 혼자 외.. 더보기
친절한 청원경찰 이지현 친절한 청원경찰 이지현 “어서 오십시오. 환영합니다.” 안양시 관양동 현대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관양동지점에 가면 언제나 활짝 웃으며 경쾌하게 인사하는 이지현 청경과 마주친다. 은행 안에서 뛰어 다니는 산만한 아이들을 보살피고, 객장을 정리하는 그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신선하다. 또 고객이 용무를 마치고 돌아갈 때면 “또 뵙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어김없이 인사를 한다. 때로는 승용차를 타고 온 고객이 안전하게 차도에 진입하도록 따라 나와서 수신호를 보낸다. 1992년 개점 때부터 줄곧 함께 해온 그의 친절은 너무나 유명해서 인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놀라운 친절의 위력! “이지현 청경! 그는 정말 친절합니다. 그를 만나면 하루가 행복해요. 모든 이의 활력소이자, 관양동의 보.. 더보기
강원도 하나로 마트의 어느 여직원 이야기-드라마 같은 실제 이야기 드라마 같은 실제 이야기 강원도 하나로 마트의 어느 여직원 이야기 강원도 시골마을의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여직원 한 사람이 새로 들어오면서 마트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지고 두 달 만에 매출이 2배 가까이 뛰어오른 사례다. ( 사진은 실제 인물이 아님) 계약직으로 입사한 김호순(가명) 씨는 틈 날 때마다 상품 진열과 가격표를 새로 정비하고 깜빡이는 형광등과 깨진 쇼핑바구니도 새것으로 교체했다. 손님에게 ‘어머니’, ‘아버지’로 친근하게 호칭하고, 상냥하게 물건의 위치를 안내했으며, 사용법이 까다로운 상품에 대해서는 상세한 설명을 아끼지 않았다. 그녀의 성실한 근무 태도가 알려지면서 너도나도 그녀를 칭찬하고 그녀를 보기 위해 일부러 마트에 들르는 조합원들도 생겨났다. 농협의 전 직원들이.. 더보기
두 여배우의 아름다운 우정 두 여배우의 아름다운 우정 김수미씨가 심각한 우울증으로 고통을 겪고 있을 때였다고 합니다. 나쁜 일은 한꺼번에 온다고 했던 가요. 김수미씨의 남편이 사업실패를 겪으면서 빚더미에 올라앉아 쩔쩔매는 상황까지 맞이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니 돈 많던 친구들도 김수미씨를 외면했다고 합니다. 김수미씨는 급한 대로 동료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면서 몇 백 만원씩 돈을 빌리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된 김혜자씨가 김수미씨에게 정색을 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얘.. 넌 왜 나한테 돈 빌려달라는 소리를 안 해? 추접스럽게 몇 백씩 꾸지 말고, 필요한 돈이 얼마나 되니?" 하며 김수미씨 앞에 통장을 꺼내놓았답니다. "이건 내 전 재산이야. 나는 돈 쓸 일이 없어. 다음달에 아프리카 가려고 했는데... 더보기
초록물고기와 바다의 아름다운 사랑 초록물고기와 바다의 아름다운 사랑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준수한 외모에 시원시원한 성격, 섬세한 배려까지 어느 하나 나무랄 데 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청년이었습니다. 하지만 농촌을 좋아하는 여자가 없어서 청년은 결혼을 못했습니다. 청년은 어느 날부터 컴퓨터를 장만하고 인터넷을 하면서 도시에 사는 젊은 사람들과 카페에서 활동을 하다가 어느 여자와 E-Mail을 주고받게 되었습니다. 청년은 ‘바다’라는 닉네임을 가졌고 여자는 ‘초록물고기’였습니다. 청년이 느끼기에 여자는 박학다식하면서도 검소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 보였으며, 농촌에 대해서도 많은 이해를 하고 있어 보였습니다. 여자와 주고받는 메일의 횟수가 많아질수록 청년의 가슴속에는 여자를 향한 분홍빛으로 사랑이 싹틈을 .. 더보기
독일의 재무장관 바덴이야기-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살자 독일의 재무장관 바덴이야기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살자 독일에 바덴이라는 사람이 어느날 싸구려 여관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밤새 구두를 도둑을 맞고 "나같이 가난한 사람의 신발을 다 훔쳐가게 하다니..." 하며 관련도 없는 하느님까지 원망을 했다. 마침 여관주인의 헌신발을 신고 같이 교회를 갔는데, 옆에서 눈물을 흘리며 간절한 기도를 하는 두 다리가 없는 사람을 보고 큰 충격을 받고 자신을 돌아보았다. "저 사람은 신발을 잃어버린 정도가 아니라 두 다리를 전부 잃었으니 신발이 있어도 신을 수 없겠구나. 그에 비하면 나는 신발을 잃었으나 사서 또 신으면 될 것을 괜스레 남을 저주하고 하느님까지 원망했구나" 그 후로 바덴은 인생관이 달라져서 자기에게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때.. 더보기
[여성조선] 고 김자옥 남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단독 인터뷰 [여성조선] 고 김자옥 남동생 김태욱 아나운서 단독 인터뷰 “1달 전 누나와 작별 인사해… 행복하게 떠났다” 영원한 ‘공주’ 김자옥이 우리 곁을 떠났다. 그 환한 미소를 다시 볼 순 없지만 그녀의 기억만은 영원히 팬들 곁에 남기를. 고인의 명복을 빈다. 지난 11월 16일 탤런트 김자옥이 별세했다. 2008년 대장암을 선고받고 치료를 마쳤지만, 최근 다시 재발해 뇌로까지 전이된 것이 그 이유였다. 올 초까지만 해도 드라마와 예능, 연극무대를 넘나들며 연기 투혼을 펼쳤던 그녀이기에 갑작스러운 부고는 더욱 충격적이다.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많은 연예계 동료 및 선후배들이 찾아와 고인의 넋을 기 발인식이 있었던 11월 19일,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고 김자옥의 남동생 김태욱 SBS 아나운서를.. 더보기
국수집 할머니의 따뜻한 나눔 국수집 할머니의 따뜻한 나눔 서울 용산의 삼각지 뒷골목엔 ‘옛집’이라는 허름한 국숫집이 있습니다. 달랑 탁자 4개뿐인.... 주인 할머니는 25년을 한결같이 연탄불로 진하게 멸치국물을 우려내 그 멸치국물에 국수를 말아냅니다. 10년이 넘게 국수값을 2천 원에 묶어놓고도 면은 얼마든지 달라는 대로 무한 리필. 몇 년 전에 이 집이 SBS TV에 소개된 뒤 나이 지긋한 남자가 담당 PD에게 전화를 걸어 다짜고짜 ‘감사합니다’를 연발했답니다. 그리고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사연을 말했습니다. “15년 전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고 아내까지 저를 떠나버렸습니다. 용산역 앞을 배회하던 저는 식당들을 찾아다니며 끼니를 구걸했죠. 그러나 가는 음식점마다 저를 쫓아냈고, 저는 잔뜩 독이 올라 식당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더보기
나를 철들게 한 나의 할머니-감동스토리 * MBC라디오 여성시대에서 방송되어 우리나라를 온통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글. 편지를 낭독하던 진행자는 물론 방송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눈물로 인하여 잠시동안 방송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던 그 이야기! 나를 철들게 한 나의 할머니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마저 아버지가 남기신 빚을 갚기 위해 서울로 떠나신 후, 다섯살이던 저와 세살이던 남동생은 시골에 계시던 할머니 손에 맡겨졌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먼저 기억나는 어린시절이 있겠지요. 제가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어린시절은 할머니 손에 맡겨지고 1년이 지난..... 여섯살의 봄입니다. 불행히도 제가 기억하고 있는 가장 어린시절은, 지금까지도 제가슴 속에 아픈 추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날, 도시생활을 하고 있던 친척들이 저와 제 동생 .. 더보기
수덕여관 6인의 순정,사랑,예술,인생 이야기 수덕여관 6인의 순정,사랑,예술,인생 이야기 백두대간을 따라 뻗어 내린 태백산맥에서 말을 갈아타고 서해를 향하던 차령산맥이 잠시 쉬어가는 곳에 수덕사가 있고 수덕사 일주문 바로 왼쪽에 곧 쓰러질 것 같은 초가집 한 채가 수덕여관이다. 한때는 이 나라의 내로라하는 시인, 화가, 묵객들이 드나들던 여관은 주인도 객도 떠나가고 곰팡이 냄새 나는 을씨년스러운 모습으로 나그네를 맞이한다. 이제 이 수덕사와 수덕여관에 관련된 세 여자와 세 남자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세 여자란 김일엽, 나혜석. 박귀옥(이응로 화백의 본부인)이고, 세 남자란 송만공 스님, 이응로 화백. 김태신(일당스님= 김일엽과 일본인사이에 난 사생아)을 말한다. 수덕사 일주문 옆에 있는 초가집 한 채는, 너무나도 유명한 당대에 쌍벽을 이룬 김일.. 더보기
박목월의 사랑이야기 박목월의 사랑이야기 한 유명 시인이 사랑했던 아름다운 여대생과의 헤어짐의 아픔을 노래한 시가 라는 이야기는 1980년대에 나온 ‘박목월 평전·시선집’ (이형기 편저, 문학세계사, 1986년>에서 이 스토리를 정면으로 다룸으로써 세간에 기정 사실로 알려져왔다. 에서는 이 연애 사건에 ‘이별의 노래’란 제목을 달아 평전(評傳)의 일부로 8쪽(65-72쪽)에 걸쳐 자세히 적어놓았다. 호사가들이 좋아할 만한 흥미진진한 러브 스토리이다. 신문, 잡지 등 워낙 여러 지면에서 이름있는 문인들이 대체로 이 책의 기록을 근거로 ‘시인의 애틋한 사랑이 낳은 슬프고도 아름다운 시’라며 박목월(1916-1978)의 를 진지하게 설명해 놓았으므로 누구도 그 이야기를 의심치 않았다. 평전의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다. 목월이 경주에.. 더보기
내 삶은 행복할 이유로 가득하다! 어떤 남녀가 사랑을 속삭이기 위해 동산에 올라 좋은 자리를 찾아 앉았다. 앉아서 보니 좀 더 위쪽이 더 좋아 보여 그리로 자리를 옮겼다. 그런데 이번엔 오른쪽이 훨씬 더 아늑해 보여 다시 그쪽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맞은편이 더 나아 보이는 것이었다. 연인은 한 번만 더 자리를 옮기리라 생각하고 맞은편으로 갔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일까. 다시 보니 아래쪽이 가장 좋은 자리로 보여 "한번만 더...."하며 아래쪽으로 옮겼다. 그런데 아래쪽에 앉은 남녀는 똑같이 마주보고 쓴웃음을 지어야 했다. 그 자리는 자신들이 맨 처음 자리잡았던 곳이었기 때문이다. 스티븐슨의 작품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좀 더 좋은 것을 찾으려면 한이 없다. 행복은 현재의 자리에서 감사하는 마음에서 시작한다. 우리의 삶은 고맙고 감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