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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여행/미국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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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여행 

2015.7.19

 

"이것은 미국주재 김승길님의

여행사진이다"

 

 

 

 

 

 "드디어 미국의 수도에 도착하다.

한 15년 만에 다시 와보는 워싱턴 DC.

링컨센터에서 행사를 한다기에 열심히 갔는데 모든 가방 조사를 다하고 경비가 꽤 심하다.

아쉽게도 낮에 소나기가 2시간 동안 내려 링컨센터, 백악관 등 주요시설 그냥 인증샷만하고 서둘러 우리가 주차해 놓은 동네로 버스타고 철수 하다. 불꽃놀이에 한 껏 기대했던 시민들과 관광객들...

하도 비가 많이 오니까 모두들 박물관으로 몰려들었다. 미국 성조기와 성조기문양의 티셔츠, 모자 등 오늘을 위해 모두들 많은 준비를 했는데... 비때문에 축제분위기는 일시에 가라앉고 ...집으로 귀가하는 사람들...

박물관을 둘러보다가 발이 멈춘 곳은 에스티라우더의 전시관 앞. 화장품으로 성공한 Estee Lauder는 자기는 자기인생에서 판매를 생각하지 않고 일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자신이 뭔가 확신이 있으면 열심히 팔고 더욱 더 열심히 팔았다고.

뉴저지에서 워싱턴 DC까지는 쉬지않고 5시간이상 걸리니 서울서 부산까지 거리 보다 멀다.

아무튼 1박 2일로 즐거움과 새로움을 느끼고 돌아왔다.

 

 

 

 

 

 

 

 

 

 

 

 

 

 

 

 

 

 

 

 

 

 

여행에는 주제와 목적도 있어야 한다.

주제가 없는 여행은 방황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주제와 목적이 있는 여행을 할 때

열린 마음으로 만나는 것들을 통해

비로소 여행의 기쁨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일종의 여행과 같다.

출발점이 있으면 종착점도 있다

인생도 여행도 가끔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하다

 

지금 당신은 어떤 여행자의 모습으로

인생길을 걷고 있는가?

(호프만 지음,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p.189)

 

[ 사진과 글 ]

 

 

명품 사진작가

김승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