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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여행/동해안

강릉 관동팔경 경포대 여행-201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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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관동팔경 경포대 여행

강원도 강릉시 경포로 365 (저동)

 

2015.7.17

 

 

 

 

 

강릉 경포대

 

강원도 강릉시 경포로 365 (저동)

경포대는 관동팔경의 하나로 경포호수 북쪽 언덕에 있는 누각이다. 고려 충숙왕 13(1326)에 강원도의 한 관리였던 박숙정이 당시 방해정 뒷산 인월사 옛터에 세웠던 것을 조선 중종 3(1508)에 강릉부사 한급이 지금의 자리에 옮겼고, 여러 차례의 중수 끝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앞면 5칸·옆면 5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모두 48개의 기둥으로 이루어졌으며 마루의 높이를 달리하는 입체적 평면을 하고 있다. 이름인 ‘경포대’ 전자체 현판은 유한지의 글씨이고, 해서체 현판은 이익회의 글씨이다.

경포대 내부에는 숙종의 직접 지은 '어제시'와 율곡 이이가 10세에 지었다는 '경포대부'를 비롯해, 조하망의 상량문 등 수많은 명사와 시인묵객의 글이 게시돼 있다. 누각 주위에는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들이 알맞게 우거져 운치있는 경관을 이루고 있다. 경포대와 주변호수는 1981년 강원 도립공원으로 지정됐고, 바닷가에는 유명한 경포해수욕장(길이 6)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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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중종3(1508)

[네이버 지식백과] 강릉 경포대 (대한민국 구석구석, 2013. 6., 한국관광공사)

 

 

 

 

 

 

 

 

 

 

 

 

 

 

 

 

 

 

 

 

 

 

 

 

 

 

 

 

 

경포송림길

 

 

 

 

 

 

 

 

 

 

 

 

 

 

 

 

 

 

 

 

 

 

 

 

 

 

 

 

 

 

 

 

 

 

 

 

 

 

 

 

 

 

 

 

 

 

 

 

 

 

 

 

 

 

 

 

 

 

경포대 한시비

 

 

 

 

 

 

 

 

 

 

 

 

 

다리가 떨릴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참지 말고

가슴이 떨릴 때

더 넓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자

   

그리하면

힐링이라는 값진 선물이 주어질 것이다

켜켜이 쌓인 내 절망의 찌꺼기는 어느새

다 사라져버리고

새로운 희망에 벅차서

다시 일터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이제

내 가족 내 이웃을 더 열심히 사랑하고

더 큰 열정으로 즐겁게 일을 하는

큰 가슴이 되어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가슴이 떨릴 때 여행을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