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나는여행/국내여행

전남 진도 접도 남망산 산행-2015.2.14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전남 진도

남망산 산행

 

2015.2.14

 

"이것은 멋쟁이 사진작가

김춘수님의 산행 사진이다"

 

 

 

남망산의 개요

 

위치 : 전남 진도군 의신면 접도

접도(接島)는 전남 진도의 동남쪽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교량으로 연륙되어 차량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조선시대에 많은 이들이 유배생활을 보낸 섬으로
,
전남 지방의 30개 국가지정 어항 가운데 하나인

수품항이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본 섬인 진도(
珍島)에 접해 있어 접도라 불리며,
실제로 진도군 금갑리 해변에서 남쪽으로

500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섬이다.
섬의 모양은 북, , 동쪽 세 방향으로 반도가 돌출한 형태로
,
산줄기는 돌출된 반도를 따라 형성되어 있는데
,
특히 서쪽 산자락 해안에 발달한 2km에 이르는

해식애(
海蝕崖)가 장관을 이룬다.

 

 

 

 전남 진도의 수려한 경관-2015.2.14

 

주차장에서 바라 본 해안풍경과

멀리 보이는 첨찰산

 

 

 

쥐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망산과 여귀산

 

 

 여자느티나무

 

병풍바위를 내려와 조금 더 가면

등산로 우측 아래에

이곳 남망산의 명물인

신기한 나무

부부 느티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남자 느티나무

 

 

 십이지나무

 

 

 십이지나무

 

 

 

크고 작은 수많은 산들로 이루어진

절경의 산하

그곳에 가고 싶다!!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어디갔나?

 

 

 이 멋들어진 신사는 누구신고?

 

 

여행에는 주제와 목적도 있어야 한다.

주제가 없는 여행은 방황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주제와 목적이 있는 여행을 할 때

열린 마음으로 만나는 것들을 통해

비로소 여행의 기쁨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일종의 여행과 같다.

출발점이 있으면 종착점도 있다

인생도 여행도 가끔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하다

 

지금 당신은 어떤 여행자의 모습으로

인생길을 걷고 있는가?

(호프만 지음,

행복은 돈이 되는 것일까?

p.189)

 

[ 사진 제공 ]

멋쟁이 사진작가

김춘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