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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좋은 시

마흔 번째 봄-함민복( 좋은 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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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시 감상

 

마흔 번째 봄

 

함민복

 

꽃 피기 전 봄산처럼

꽃 핀 봄산처럼

꽃 지는 봄산처럼

꽃 진 봄산처럼

나도 누구 가슴

한 번 울렁여 보았으면

 

 

 

 

마흔 번째 봄

 

함민복

 

꽃 피기 전 봄산처럼

꽃 핀 봄산처럼

꽃 지는 봄산처럼

꽃 진 봄산처럼

나도 누구 가슴

한 번 울렁여 보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