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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좋은 시

세월-호프만

 

 

 

 

 

 

세월 (歲月)

 

호프만

 

 

 

 

 

그 누구도 잡을 수 없는 것이 

지는 해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낙엽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백발이 성성하여 흰눈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찰나처럼 사라져버린 것이 화살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덧없이 흘러가버린 것이 江물인가했더니

세월이더라

 

 

세월은 유수(流水)와 같아

청춘(靑春)은 이내 사라지고,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아무것도 없네!

 

 

 

 

세월 (歲月)

 

호프만

 

그 누구도 잡을 수 없는 것이 

지는 해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낙엽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백발이 성성하여 흰눈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찰나처럼 사라져버린 것이 화살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덧없이 흘러가버린 것이 물인가했더니

세월이더라

 

세월은 유수(流水)와 같아

청춘(靑春)은 이내 사라지고,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아무것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