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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맛집

광화문나무- 종로 광화문 라이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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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나무- 라이브카페

 

서울 종로구 당주동 43

도로명: 새문안로5길 12

경복국역 8번출구

전화: 02-736-9877

 

 

광화문에는 라이브카페가 많다.

모두 20년이 돼간다.

어느덧 역사와 전통의 명소가 되었다.

 

 

첫번째 라이브 가수-2014.10.13

 

 

 

두번째 라이브 가수-2014.10.13

 

 

 

세번째 라이브 가수-2014.10.13

 

추억의 통키타 미녀 가수

 

 

이 곳에서는 70~80년대의 가요와

팝송을 라이브로 들울 수 있는 곳이다.

저녁 8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언더가수들이 노래를 들려준다.

 

 

이 곳에는 노래를 잘 부르는 언더가수들의 많다.

라이브 가수도 잘 하고 관객들도 잘 한다~

얼씨구 좋다~

 

 

어떤 라이브카페는 손님들이 함께 노래 부르는 것을 금하고 조용한 것을 지향하는 분위기도 있지만, 이곳은 함께 더불어 신나고 즐겁게 노래를 부르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버리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사노라면

 

김장훈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한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좍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밑천인데
한숨일랑 쉬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그날...신청곡 중 하나)

 

 

라이브 카페의 추억...

그 것은 생각만해도 신이 난다.

추억이란

잊어버리려 해도

잊을 수 없어

평생 꺼내보고

또 꺼내보는

마음속의 일기장이다.

 

추억은 지나간 시간의..

어쩌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다 

내가 하는 말, 행동, 표정...

 어딜 간 것,어딜 못 간 것,

그 모든 것이... 과거의 시간이  

모조리 다 추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