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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오늘의스포츠

즐기는 자가 이긴다-한국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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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자가 이긴다

한국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우승

 

 

"일을 즐겁게 하는 자는 세상이 천국이요,

일을 의무로 하는 자는 세상이 지옥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

우리 어린 선수들 즐길 줄 아는 선수들

이길 줄 아는 선수들

정말 대견하다!!

 

 

"우리 선수들이 미국을 상대로

자신있게 뛰었다.

전국대회가 늘어났고,

일본-미국과 교류전을 통해

경험이 많이 쌓였다."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리틀야구 시스템이 잘 작동해 성과를 이루었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할 때나, 부동산 투자를 할 때나, 학생이 공부를 할 때나, 프로 운동선수가 경기를 할 때나, 가수가 무대에서 노래를 할 때나, 배우가 연기를 할 때나, 직장에서 일을 할 때나, 개인사업을 할 때나, 주부가 가사 일을 할 때나, 그 어떤 경우에라도 과정을 즐기고자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우수한 최종적인 결과를 얻을 확률이 분명 더 높습니다.

 

 

"어린 선수들이 정말 대견하다.

야구도 잘했지만

상대를 이기려고 덤빈 게 아니라

야구를 즐기려고 했다!"

 

 

사람들은 일하는 분야나 직업, 돈 버는 수단 등을 선택할 때에 자신의 적성과 성향보다는 사회적인 분위기와 남들이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흔히 더 영향을 받는 편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적성과 성향에 잘 맞을수록 즐기는 마음에 더 다가가면서 지내기에 유리해지며, 그에 따라 궁극적으로 좋은 결과를 낼 확률도 높아집니다.

 

 

 

어떤 일이건 하다보면 누구나 적응은 할 수 있지만 그 일을 즐기는 마음이 얼마나 생길 수 있는지는 분명 사람에 따라서 적성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교사를 하면서도 적성에 맞는 사람은 학생들 가르치는 일을 좀 더 즐기는 마음으로 하면서 자신의 직업에 충실할 수가 있습니다. 반면에 적성과는 무관하게 교직이 안정성이 높고 사회적으로 인기가 높고 사대에 들어갈 성적이 되어서 교사가 된 사람은 의무감으로 학생들을 대하는 경향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어떤 직업이건 잘 해나가려면 어렵지 않은 일이 없고, 때로는 많은 고통이 수반되기도 합니다. 어떤 일이 정말로 정신적으로까지 너무나 힘든 것은 일 자체보다는 대개 그 일에 연루되는 사람과의 관계, 사회적인 관계에서 생겨나곤 합니다. 그러면서도 그 일 자체는 본질적으로 자신의 적성과 성향에 잘 맞는다면 힘든 고비를 잘 넘기면서 결국 스스로 자기 나름대로의 길을 찾아서 즐기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해갈 수 있게 됩니다.

 

 

비록 작은 가게를 열어서 돈 벌기 위한 장사를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손님이 많이 들어와 매출액이 크게 올라가서 수익이 많이 얻어질지에 대해서 처음부터 크게 집착하지 않고 일단은 어떻게 장사할 때 손님이 많이 들어오는지, 어떻게 음식을 만들고 어떻게 서비스를 해주니 손님들이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파악하면서 개선하고 연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다보면 과정이 재미있어집니다. 물론 그러다보면 결과적으로 나중에 돈도 잘 벌어지게 됩니다.

 

 

학교 다닐 때 수학이나 기타 학과목을 배우면서 공부하는 것 자체가 처음에 지겨웠더라도, 배운 지식을 가지고 어려운 문제를 스스로 풀었을 때 성취감을 느끼게 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원리를 생각한다면, 집의 아이들이나 직장에서 아래 직원들이 일단 좋은 성과를 내어서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려고 신경쓰면 좋습니다. 즉 그 사람이 꼭 해야 할 일이 아님에도 그 사람에게 일부러 성공의 가능성이 큰일을 하게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성취감을 많이 느껴본 사람들이 자신감이 더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거나 공부에 임하는 경향이 더 많습니다. 아는 사람의 넓은 단독주택 집에 초대받아갔을 때 아버지가 어린 아들과 탁구를 치는 것을 보았는데 아버지가 계속 이기다가 나중에 일부러 아버지가 져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한 번의 승리로 아들은 자신감을 나타내면서 탁구를 잘 치겠다고! 그 뒤로 열심히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결과에서 즐거움을 맛보게 되면 노력하는 과정에서도 차차 즐거움이 느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종목을 찾아서 어떤 시점에 투자하면 수익 낼 확률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고 실제로 수익내는 즐거움을 맛보게 되면 그러한 유형의 종목을 찾는 노력을 하는 과정이 더욱 즐거워지는 것입니다. 부동산투자에서도 큰 수익을 얻고 난 뒤에, 발로 뛰며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스스로 확인하면서 연구하고 검증하는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가 쾌감을 느끼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평균 수준보다는 훨씬 강력히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알아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마다 분명히 이런 것들은 있게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서, 사람의 성향에 10가지가 있다고 할 때 10가지를 전부다 평균내면 모든 사람들의 평균이 되는데 모든 성향이 평균수준에 있는 경우는 드물며 어떤 성향이 평균 이하이면 다른 성향에서는 평균 이상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모든 성향을 다 합하면 평균이 되어야하니까요. 다른 사람보다 더욱 강력한 수준의 쾌감까지 가져올 수 있는 경우가 어디에서 어떨 때 나타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정치인이 사람들로부터 욕을 먹는 온갖 언행도 기꺼이 하는 것을 바라보면 다른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들어합니다. 권력을 가지는 것에 대한 쾌감이 보통 사람들의 평균 수준보다 매우 강한 정치인이라면 얼마든지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정치를 하면서 우리나라를 잘 발전시키고 국민들을 편안하게 살아가게 하고 싶은 생각이 많더라도 정치하면서 더러운 흙탕물을 튀길 수밖에 없다면 그것이 싫어서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로 정치에 뛰어들어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가 강제로 정치하라고 시키는 경우는 없습니다. 국민들이 원해서 자신은 무엇을 한다는 것에서도,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을 가지고 국민이 원해서 한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권력을 가지는 것에 대한 쾌감이 보통 사람들의 평균 수준보다 매우 강한 사람들은 정치인이 되기에 유리한 적성을 가진 것입니다. 과거에 어떤 민주화운동을 똑같이 한 뒤에 나중에 정치계로 나서는 사람도 있었고 아닌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권력에 대한 성향의 차이에 기인합니다.

 

 

회사나 어떤 집단에서 사람을 잘 관리하고 경영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각각에 대한 성향을 잘 파악하여 그 사람의 성향에 맞는 일과 맞는 업무가 주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어지는 일에서 열심히 일하고 좋은 성과를 내는 노력이야 구성원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능력있는 사람이라면 승진하고 싶은 마음에, 월급이나 인센티브를 더 많이 받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일하면 일시적으로는 누구나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똑똑한 사람이나 학벌이 좋은 사람에 앞서서, 그 일의 결과에서 남보다 더 큰 보람과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을 투여해야지 장기적으로는 분명 더 좋은 성과를 꾸준히 얻어갈 수 있습니다. 왜냐면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태극기 유니폼을 입고 한국팀을 응원하는 일본 리틀야구 선수들

 

 

땀을 흘린 그대들의 노고가 값지다~

 

세계 정상 리틀 야구팀 귀국-2014.8.27

 

세계 정상 리틀 야구팀 귀국-2014.8.27

 

세계 정상 리틀 야구팀 귀국-2014.8.27

 

세계 정상 리틀 야구팀 귀국-2014.8.27

 

 

"일을 즐겁게 하는 자는 세상이 천국이요,

일을 의무로 하는 자는 세상이 지옥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